굴 무침과 배추전

굴 무침과 배추전 입 안 가득 퍼지는 겨울 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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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무침과 배추전 입 안 가득 퍼지는 겨울 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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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식재료인 굴과 배추 활용해 맛있고 영양 흡수 높인 보양식 준비했습니다.

영양소 풍부하고 맛과 향 절정인 ‘굴 무침 배추 전’ 지금 맛보세요!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

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

굴 무침 배추 전

부쩍 추워진 날씨에 잃어버린 입맛 돋우는 별미입니다.

밀가루 대신 메밀가루 활용해 열량과 혈당 부담 줄였습니다.

뭐가 달라?

밀가루 대신 메밀가루

메밀가루는 밀가루보다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섭취 시 포만감을 줍니다.

메밀은 칼륨, 엽산, 마그네슘 등 여덟 종의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고, 비타민B군이 풍부해 영양가가 높습니다.

메밀 속 루틴 성분은 혈압과 혈당 조절 기능을 해 혈관을 튼튼하게 합니다.

항산화 효과도 뛰어나 염증 발생을 막고 노화를 방지합니다.

메밀가루는 기타 첨가물 없이 메밀이 100% 함유된 제품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겨울의 맛, 굴

굴은 12월부터 2월이 제철입니다.

겨울이 되면 굴의 살이 통통하게 차올라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데요. 칼슘, 인, 아미노산, 글리코겐, 비타민B, 철 등이 대표적입니다.

인슐린 기능을 도와 혈당 개선을 돕는 아연도 풍부합니다.

굴 속 타우린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천연 비타민 배추

배추는 비타민C, 칼륨, 인, 섬유질이 풍부한 십자화과 채소입니다.

배추 속 비타민C는 다른 채소나 과일과 달리 열이나 나트륨에 의한 영양 손실이 적습니다.

따라서 조리법대로 노릇하게 구워 먹어도 배추에 든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배추는 혈당지수(GI) 23, 열량은 100g당 12kcal로 낮아 당뇨병 환자가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배춧잎에는 당뇨병 환자의 눈 건강을 개선하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배추는 잎의 두께가 얇고 잎맥이 얇아 부드러운 것이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재료&레시피(2인분)

생굴 100g, 홍 피망 10g, 청 피망 10g, 알배기배추 100g, 메밀가루 30g, 물 50mL, 배 1/8개, 식용유 약간

※굴 무침 양념: 간장 1/3큰 술, 레몬즙 1/2큰 술, 깨 1작은 술, 고춧가루 1/2큰 술, 참기름 1작은 술, 다진 마늘 1작은 술, 생강즙 약간, 소금 약간, 스테비아 약간

배추는 칼등이나 방망이로 두드려 살짝 물러지도록 만든다.

굴은 소금물(물 300mL, 소금 1 작은 술)에 넣어 깨끗이 씻은 뒤 체에 얹어 물기를 뺀다.

파프리카는 0.5cm 크기로 굵게 다진다.

배는 껍질을 벗기고 110.2cm 크기로 납작하게 썬다.

굴에 무침 양념을 넣고 잘 버무린 후 파프리카, 배를 넣고 섞는다.

물과 메밀가루로 반죽을 만들고 배추를 넣어 얇게 적셔낸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른 후 6의 배추 앞뒤를 노릇하게 굽는다.

배추 전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굴 무침을 같이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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