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오피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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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54만원에 팔리는 이 과일 맛 후기 들어보니

1개 54만원에 팔리는 이 과일 맛 후기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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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은 거 먹는 대신 이것 하며 몸매 관리하는 소이현

미국에서 396달러(한화 약 54만원)짜리 파인애플이 판매돼 화제다.

19일(현지 시간)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현지 대형 농수산물 유통 업체 멜리사 프로듀스는 최근 ‘루비글로우’ 파인애플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루비글로우는 미국 식품 회사 델몬트가 교배를 통해 개발한 파인애플로, 속은 다른 파이애플처럼 노랗지만 겉은 루비처럼 붉은 색을 띠고 있다.

때문에 루비글로우(Rubyglow)라는 이름이 붙었다. 잎을 제거한 채 열매 부분만 상자에 포장·판매하며, 가격은 1개에 약 396달러다.

델몬트 측은 “이 과일은 독특함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델몬트는 약 15년의 연구 끝에 루비글로우를 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초 중국에서 처음 판매했으며, 미국 시장의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최근 멜리사 프로듀스를 통해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2024년 약 5000개, 2025년 약 3000개 한정 판매 예정이다.

멜리사 프로듀스 측은 현재까지 최초 판매 수량 50개 중 절반 정도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한 달 동안 라스베이거스와 캘리포니아 레스토랑 등에 절반가량 판매했다”며 “그곳에서는 루비글로우를 장식에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396달러짜리 파인애플의 맛은 어떨까? 미국 유명 요리사 보 콜리는 루비글로우를 먹어본 후 “정말 맛있다”며

“다른 파인애플은 많이 먹었을 때 뒷맛이 쓴 것 같은데, 루비글로우는 그렇지 않다”고 평가했다.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 장벽 기능이 손상된 결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아토피를 가진 생쥐에게 PFEG(파인애플 글루코실세라마이드 포함)가 든 사료를 4주간 먹였더니

피부 주름과 피부 두께 증가가 억제됐다”며 “이는 PFEG가 피부 장벽 기능 강화에 효과적임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피부 장벽 기능이 강화되면 피부의 수분 유지되고 피부 보습이 개선돼 피부가 더 건강해진다.

이번 연구에서 PFEG 섭취 후 손상된 (생쥐) 피부의 세라마이드 함량과 구성이 정상과 가까워졌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PFEG의 섭취가 피부 내 수분량 손실을 최소화하는 등 피부 보습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결론”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열대 과일인 파인애플은 외떡잎식물로, 벼목·파인애플과에 속한다.

원산지는 중미와 남미 북부로, 신대륙 발견 뒤 포르투갈·스페인인이 세계 각지에 전파했다.

그 후 맛이 뛰어나고 다양한 효능 성분 함유 사실이 밝혀지면서 세계인의 기호식품으로 자리 잡았다.

파인애플에 풍부한 글루코실세라마이드는 세라마이드의 일종이다. 세라마이드는 피부 장벽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주요성분이다.

계절 변화나 노화 등의 이유로 피부의 세라마이드양은 점점 줄어든다.

피부 장벽은 표피 가장 바깥쪽의 각질층으로, 진피층의 수분 손실을 막고 외부의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 피부 가려움증·여드름·아토피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다만 그는 “400달러에 판매될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콜리는 사람들이 맛이 아닌 화려한 색깔 때문에 사람들이 루비글로우를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에 부유한 집들에서 루비글로우를 보게 될 것이다”고 했다.

먹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먹는 대신 이것 하며 몸매 관리하는 소이현

먹고 싶은 거 먹는 대신 이것 하며 몸매 관리하는 소이현

먹고 싶은 거 먹는 대신 이것 하며 몸매 관리하는 소이현

40대에 드레스 입는 홍진경 전날 저녁에 이 차 마셔

배우 소이현(39)이 몸매 관리를 위해 식후 산책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전주에 가면 맛집이 빠질 수 없지 인소부부 전주국제영화제에 가다

금암소바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브이로그 소이현 인교진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소이현과 인교진은 점심으로 소바를 먹었다.

식수를 마치고 나온 후, 인교진은 “너무 많이 나와서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소이현은 “지금 드레스가 안 맞는다”라며 산책의 이유를 밝혔다. 소이현과 인교진이 강조한 식후 산책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실제로 식후 산책은 몸에 쌓이는 지방량을 줄일 수 있다.

식사 후 소화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먹은 음식은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등 작은 단위로 쪼개진다.

이때 에너지로 사용하기 쉬운데, 바로 앉거나 누워서 쉬면 영양소가 지방으로 금세 바뀌게 된다.

따라서 식사 후 바로 앉지 않고 20분 정도 산책하면 지방으로 쌓이는 포도당의 양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비만이나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포도당이 더 빨리 지방으로 변환되기 때문에 식사 후 꼭 걸어주는 게 좋다.

이들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호르몬에 저항성이 커 포도당이 금세 지방으로 저장된다.

다만 소화기가 약한 사람이라면 식후 산책이 오히려 위장관 건강을 악화할 수 있다.

적절한 소화를 위해서는 식후 혈액의 20~30%가 위장관으로 가 소화에 집중해야 한다.

그런데 경보 등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으로 피가 몰려 위장관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게 되고, 소화량도 감소하게 된다.

소화기가 건강한 사람이라면 달리는 등 과한 운동을 하지 않는 이상 큰 영향을 받지 않지만

소화기가 약하다면 아무리 가벼운 산책이더라도 소화기에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 위 무력증(위 운동 장애) 등 위가 약한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가벼운 산책이라도 증상을 악화할 수 있기 때문에 식사 후 1~2시간은 편안한 자세로 쉬면서 몸이 소화에 집중할 수 있게 해야 한다.

한편, 식사법도 몸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식이섬유를 먼저 먹는 방법이다.

식이섬유는 소화하는 데 오래 걸린다. 그 덕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부터 먹으면 그 뒤에 먹는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이

몸에 소화 흡수되는 속도도 덩달아 느려져 혈당이 천천히 오른다. 혈당이 천천히 오르면 당이 인슐린에 의해 에너지로 잘 사용돼

잉여 당이 지방으로 축적되는 일이 적어진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에 따르면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고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열량을 더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거나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에 드레스

40대에 드레스 입는 홍진경 전날 저녁에 이 차 마셔

40대에 드레스 입는 홍진경 전날 저녁에 이 차 마셔

40대에 드레스 입는 홍진경 전날 저녁에 이 차 마셔

여름 다가오니 신경 쓰이는 팔뚝살 집에서 쉽게 빼는 방법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46)이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아무도 놀아주지 않는 홍진경의 하루(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홍진경은 “내일 백상예술대상 스케줄이 있어서 드레스를 입어야 한다”며 “배가 고픈데도 보리차를 먹는 걸로 오늘 저녁을 때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홍진경은 한 유튜브 채널에서 저녁에 뜨거운 차를 계속 마셔서 배를 채운다며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보리차의 효능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차(茶)를 알아본다.

보리차

보리차와 같은 곡물차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와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장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줘 평소 배변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특히 추천된다.

이외에도 나트륨, 칼륨 등의 미네랄 성분이 많아 체내 전해질 균형을 맞추는 데도 좋다.

또 보리차에 풍부한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B 등은 피로 해소와 노폐물 제거에도 좋다.

히비스커스차

히비스커스차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차다.

특히 히비스커스에 들어 있는 하이드록구연산(HCA) 성분은 다이어트 보조제에도 많이 쓰이는 성분이다.

하이드록구연산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되는 것을 막아 체지방을 줄인다.

밥‧떡‧면‧빵 등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했을 때 마시기 좋다. 게다가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 성분도 풍부해 노화 방지,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체중 감량 시 나타날 수 있는 피부 탄력 저하 예방에도 좋다.

녹차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은 지방 생성을 억제한다.

또 지방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는 기능도 한다.

국제 식품과학영양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실험 참가자 12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녹차가 함유된 식단을 제공하고

다른 그룹에는 녹차가 없는 일반 식단을 제공했다. 그 결과, 녹차가 함유된 식단을 섭취한 그룹만 평균 6.8kg의 체중 감소에 성공했다.

총체지방량도 일반식을 먹은 그룹에 비해 평균 7.6% 더 감소했다.

마테차

깔끔하고 개운한 맛의 마테차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마테차에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등 두 종류의 메틸크산틴이 들어 있다.

메틸크산틴은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하며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마테차에는 사포닌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이 성분은 인체 면역체계를 강화해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게다가 마테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줘 평소 손발이 찬 사람들이 마시면 도움이 된다.

여름 다가오니 신경

여름 다가오니 신경 쓰이는 팔뚝살 집에서 쉽게 빼는 방법

여름 다가오니 신경 쓰이는 팔뚝살 집에서 쉽게 빼는 방법

여름 다가오니 신경 쓰이는 팔뚝살 집에서 쉽게 빼는 방법

채정안 피부 수분 잡아두는 비결 공개

더워진 날씨에 반팔과 민소매를 꺼내입는 요즘, 팔뚝살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팔뚝살은 피부가 쉽게 처지면서 더 늘어져 보여 콤플렉스가 되기도 한다.

여름을 대비해 팔뚝살 빼는 방법을 알아본다.

우선 팔뚝살의 원인부터 알아보자. 팔뚝은 다른 부위에 비해 지방이 많이 쌓이는 부위다.

운동량이 적은데다 혈액순환도 잘 안 되기 때문이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팔뚝살이 더 늘어져 보이는 경우가 많다.

피부 속 콜라겐이 감소하면서 피부가 쉽게 처지고 탄력을 잃기 때문이다. 노화로 인해 근육량이 줄어드는 탓도 있다.

좋지 않은 생활습관도 팔뚝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평소 가슴을 쫙 펴지 않은 채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면 목과 근육을 심하게 긴장하게 한다.

그럼 상체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팔뚝살이 잘 붙을 수 있다.

이외에도 무거운 물건을 한쪽 팔로만 들거나, 한쪽으로만 가방을 메는 습관도 두꺼운 팔뚝을 만들 수 있다.

동물성 버터와 생크림, 아이스크림 등 순수 지방류 음식의 잦은 섭취도 팔뚝살의 원인이다.

팔뚝살을 빼려면 위의 생활습관을 개선하면서 간단한 운동을 병행하면 좋다. 팔뚝살을 뺄 수 있는 운동은 다음과 같다.

스탠딩슬레드=맨손 운동인 스탠딩슬레드는 서서 썰매를 타듯 팔을 젓는 동작이다.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 후 무릎을 살짝 구부리는 자세에서 시작하면 된다.

그다음 팔을 앞으로나란히 한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하체를 고정한 상태에서 두 팔을 뒤로 뻗는다.

그리고 반동을 이용해 뻗었던 팔을 다시 앞으로 원위치시키면 된다. 15회씩 3세트 반복한다.

위팔 뒷부분의 지방을 연소시켜 팔뚝살을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책 들고 양팔 교차해 움직이기=양손에 책이나 물병 등 같은 무게의 물건을 들고 교차해 움직이는 동작도 효과적이다.

우선 양손에 책을 들고 팔을 곧게 편다. 양팔을 넓게 벌렸다가, X자 모양으로 교차하게 모은다. 두 팔이 엇갈릴 때 오른팔과 왼팔이 번갈아 위로 오도록 한다.

이때 팔을 구부리지 않고, 내내 곧게 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이 동작을 한 세트당 15회씩 총 3세트 반복하면 된다.

팔의 안쪽과 아래쪽 근육이 긴장돼 팔뚝 살이 처지는 걸 막아준다.

덤벨 들고 팔 올리기=덤벨을 이용하는 운동도 있다. 여성 초보자는 2~3kg, 남성 초보자는 3~5kg의 덤벨을 사용하면 적당하다.

덤벨이 없다면 작은 물병으로 대체할 수 있다. 먼저 양손에 덤벨을 들고 바르게 서서 손이 허벅지 앞쪽에 닿을 듯 말 듯 하도록 모은다.

그런 다음, 양팔이 몸과 직각을 이루도록 앞으로 천천히 들어 올린다. 그 상태로 3초 동안 버틴 후 다시 양팔을 천천히 내린다.

이를 15회씩 3세트 반복하면 된다.

채정안 피부

채정안 피부 수분 잡아두는 비결 공개

채정안 피부 수분 잡아두는 비결 공개

채정안 피부 수분 잡아두는 비결 공개

점액질 맥주 식약처 조사 결과 발표 소독 미흡 원인

배우 채정안(46)이 자신만의 피부 수분 관리법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에는 ‘단 20분 만에 속광 만드는 법| 채스매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등장한 채정안은 여름 대비 자신만의 특별한 ‘수분 필살기’를 공개했다.

그는 “수건으로 얼굴을 닦을 때는 문지르기보단 얼굴에 수분을 살짝 남겨둔다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닦아야 한다”며

“수건이 오염되거나 오래되면 피부를 망가뜨릴 수 있어 1년에 한 번씩은 수건을 교체하고, 수건 세탁을 할 때 섬유유연제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세안이 끝나고 나면 앰플 패드를 사용해 수분을 바로 보충해 주는 것이 비결”이라고 말했다. 채정안이 공개한 수분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올바른 수건 사용

세안 후에는 수건을 얼굴에 무작정 문지르기보단 부드럽게 닦아내야 한다.

수건의 거친 면에 피부가 자극을 받기 쉽고, 남아있는 이물질이 상처를 낼 수도 있다.

채정안처럼 얼굴에 수건을 부드럽게 갖다 대 남아 있는 물기만 간단히 제거해 주는 게 좋다.

또 덥고 습한 화장실에 수건을 계속 걸어두면 세균·곰팡이가 증식하기 쉽다.

세균·곰팡이가 번식하면 악취를 풍기는 것은 물론, 얼굴과 몸에 닿아 피부질환을 일으킬 위험도 있다.

수건에 세균·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으려면 한 번 사용한 뒤 바로 세탁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 올이 많은 수건을 다른 옷과 함께 세탁하면 올 사이사이에 다른 빨래의 먼지나 세균이 붙을 수 있다. 평소 수건을 세탁할 때는 다른 옷과 분리해 단독 세탁하는 게 좋다.

섬유유연제도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섬유유연제는 수건 섬유를 약하게 만드는데, 그 탓에 물 흡수력이 떨어지면서 수건의 수명이 단축될 수 있다.

앰플 패드·마스크팩

마스크팩과 앰플 패드 등의 제품은 피부에 밀착되기 때문에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많이 흡수돼 효과적이다.

특히 피부에 바른 후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미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하기도 한다.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하는 것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에 도움을 준다.

다만 앰플 패드나 마스크팩을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피부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과도한 보습이 피부 수분 균형을 깨뜨리거나 피부 자체의 회복력을 늦출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민감성 피부라면 성분이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줘 얼굴이 붉어지고 발진이 생길 수도 있다.

여드름이 많거나 지루 피부염이 있는 사람도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점액질 맥주 식약처

점액질 맥주 식약처 조사 결과 발표 소독 미흡 원인

점액질 맥주 식약처 조사 결과 발표 소독 미흡 원인

점액질 맥주 식약처 조사 결과 발표 소독 미흡 원인

68세 박술녀 당뇨에 암 현재는 이 식단으로 건강 관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하이트진로가 제조·판매한 주류에서 경유 냄새가 나고 응고물이 발생했다는 소비자 신고 등이 접수돼 위반사항을 조사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지난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이트진로 참이슬 후레쉬에서 ‘경유’ 냄새가 나 회사 측에 원인 규명을 요청했다는 글이 올라왔고

지난 4일에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후레쉬에서 콧물 같은 점액질이 발견됐다는 사연이 전해진 바 있다.

식약처는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등 현장조사를 실시했고, 응고물 발생 원인 등에 대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조사 결과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은 술을 용기(캔)에 넣어 밀봉하는 주입기에 대한 세척‧소독 관리가 미흡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세척‧소독 시 세척제와 살균제를 함께 사용해야 하나, 특정일(3월 13일 3월 25일 4월 3일 4월 17일)에 살균제 소진으로 세척제만 사용한 점이 확인됐다.

그 결과 주류 주입기가 젖산균에 오염됐다.

식약처는 젖산균이 제품에 이행되면서 유통과정 중 탄수화물, 단백질과 결합해 제품 내 응고물이 생성된 것으로 판단했다.

발견된 젖산균 ‘Pediococcus damnosus’는 위생지표균으로, 비병원선 균으로 혼탁, 응고물 생성 등 주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균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응고물이 발생한 제품과 같은 날짜에 생산한 제품을 수거해 성상

식중독균 등 기준‧규격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항목으로는 성상, 에탄올, 메탄올, 식중독균 17종이었다.

식약처는 조사결과에 따라 제조과정 중 세척‧소독 관리가 소홀했던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시정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제조사 자율 회수로 16일 기준 118만캔(420톤)이 회수됐다.

품질 이상 제품에 대해 식약처에 추가로 신고된 사례는 없다.

‘참이슬 후레쉬’는 경유 등 다른 물질이 제조과정 중에 혼입되었을 개연성은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된 제품을 수거해 경유 성분을 검사한 결과, 제품 내용물에서는 경유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제품 겉면에서만 경유 성분이 검출되었다.

전문가들은 소주병과 뚜껑 재질 차이로 완전한 밀봉이 어려우며 유통‧보관 중 온도 변화(실온→냉장)에 의한

기압 차이가 발생할 경우 외부의 경유 성분이 기화해 뚜껑 틈새로 미량 유입되었을 수 있다고 봤다.

식약처는 신고된 제품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같은 날짜에 생산한 다른 제품을 수거·검사했고,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했다.

검사항목은 성상, 에탄올, 메탄올, 알데히드 등이었다.

식약처는 “최근 식품 제조공정이 자동화되고, 배관 설비 등이 많아짐에 따라 세척‧소독 공정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며 “식품 제조가공업체들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한다”고 했다.

한편, 소주 제품은 경유, 석유 등 휘발성이 강한 물질과 함께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한다.

68세 박술녀

68세 박술녀 당뇨에 암 현재는 이 식단으로 건강 관리

68세 박술녀 당뇨에 암 현재는 이 식단으로 건강 관리

68세 박술녀 당뇨에 암 현재는 이 식단으로 건강 관리

점심 먹고 20분만 이것 해보세요 뱃살 빠지는 데 특효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68)가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박술녀는 건강에 대한 고민을 말하며 “48세에 대상포진에 걸리고

2년 후 50세에 갑상샘암에 걸렸다”며 “52세에는 당뇨 전 단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영상에서 박술녀는 자신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옛날에 밥을 세 공기씩 먹었다.

지금은 혈당 관리 때문에 한 공기만 먹고 아침에 오이나 당근을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또 후식으로 “사과와 셀러리를 함께 먹으면 너무 좋다”며 껍질째 사과를 먹었다. 박술녀가 건강을 위해 챙겨 먹고 있는 식품의 효과를 자세히 알아본다.

오이

오이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다. 오이의 100g당 칼로리는 11kcal다.

오이의 수분 함량은 96%에 달해 수분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고,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또 오이는 피부 건강과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오이 속 비타민C인 아스코르빈산은 피부 구성 물질인 콜라겐 합성에 관여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며 미백과 보습 효과도 있다.

게다가 오이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체내 노폐물이 잘 배출되게 한다.

이때 체내에 쌓여 있던 중금속이 함께 배출돼 피가 맑아지기도 한다.

사과

아침에 먹는 사과는 건강에 좋다. 사과 속 케르세틴 성분이 피부 노화를 막고, 몸이 쇠약해지는 것도 예방한다.

또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장운동을 부드럽게 자극해 배변 활동이 촉진된다.

특히 사과는 껍질째 먹는 게 좋다. 사과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다.

펙틴은 장내에서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당근

당근은 아침 활력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당근에는 비타민, 섬유소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는 피부 세포를 유지하고 피지와 땀 분비를 촉진해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이외에도 당근은 모발 관리에 좋다. 당근에 풍부한 비타민A는 수분 공급을 촉진시켜 모발이 건조하게 않게 해준다.

셀러리

셀러리는 몸에서 흡수되는 칼로리가 다른 식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마이너스 칼로리’ 제품이다.

셀러리 자체의 칼로리가 낮고 소화하면서 많은 양의 칼로리가 저절로 소모된다.

셀러리의 딱딱한 껍질은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식이섬유는 체내 소화 효소 없이 위장 운동을 돕고 흡수되는 칼로리는 적다.

위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고 천천히 소화돼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셀러리는 눈에 수분을 공급하고 각막을 보호하는 비타민A도 풍부하다.

칼륨도 많아 피를 맑게 하는 정혈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비타민과 카로틴, 철분 등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점심 먹고 20분만

점심 먹고 20분만 이것 해보세요 뱃살 빠지는 데 특효

점심 먹고 20분만 이것 해보세요 뱃살 빠지는 데 특효

점심 먹고 20분만 이것 해보세요 뱃살 빠지는 데 특효

입술에 올라온 각질 마구잡이로 뜯다간 이런 불상사

뱃살은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다. 하지만 유독 뱃살이 쉽게 잘 빠지지 않는다.

그럴 때 식후 20분만 가볍게 산책을 해보자. 뱃살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식후 20분 산책, 지방 쌓이는 것 막아

뱃살은 피부와 근육 사이에 생기는 피하지방과 장기 사이에 끼어있는 내장지방으로 구성된다. 내장지방이 피하지방보다 더 해롭다.

피하지방은 장기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내장지방에선 염증성 물질이 만들어져 전신으로 퍼지기 때문이다.

내장지방의 지방산은 혈관 속으로 잘 침투해,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위험도 커진다. 내장지방이 많으면 뱃살을 만졌을 때 딱딱하다.

또 누웠을 때 뱃살 모양이 변하지 않는다면, 내장지방이 쌓여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식사 후 산책을 하는 게 좋다.

식사 후 소화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먹은 음식은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등 작은 단위로 쪼개진다.

이때 에너지로 사용하기 쉬운데, 바로 앉거나 누워서 쉬면 영양소가 지방으로 금세 바뀌게 된다.

따라서 식사 후 바로 앉지 않고 20분 정도 산책하면 지방으로 쌓이는 포도당의 양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비만이나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포도당이 더 빨리 지방으로 변환되기 때문에 식사 후 꼭 걸어주는 게 좋다.

이들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호르몬에 저항성이 커 포도당이 금세 지방으로 저장된다.

식사 후 걷기는 몸에 쌓이는 지방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식사를 하면 위장에서는 음식을 잘게 분해한다.

이 과정에서 음식의 영양소들은 한 번 더 쪼개져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등으로 만들어진다.

분해된 것들은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데, 식사를 마친 후에 바로 앉거나 누우면 신체 활동량이 없어 영양소가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않고 지방으로 변환된다.

특히 제2형 당뇨병 환자는 식후 산책이 권장된다.

제2형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식후 고혈당 상태가 오래 유지되는 데다 포도당이 더 빨리 지방으로 변환된다.

그러나 식후 산책으로 근육을 사용하면 혈액 속 포도당이 소비돼 혈당을 낮추고, 체지방이 쌓이는 걸 막을 수 있다.

실제로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가벼운 걷기가 혈당 수치를 떨어뜨린다.

아무리 좋아도 소화기 약한 사람은 주의해야

다만 소화기가 약한 사람이라면 식후 산책이 오히려 위장관 건강을 악화할 수 있다.

적절한 소화를 위해서는 식후 혈액의 20~30%가 위장관으로 가 소화에 집중해야 한다.

그런데 경보 등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으로 피가 몰려 위장관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게 되고, 소화량도 감소하게 된다.

소화기가 건강한 사람이라면 달리는 등 과한 운동을 하지 않는 이상 큰 영향을 받지 않지만, 소화기가 약하다면 아무리 가벼운 산책이더라도 소화기에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

위 무력증(위 운동 장애) 등 위가 약한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가벼운 산책이라도 증상을 악화할 수 있기 때문에 식사 후 1~2시간은 편안한 자세로 쉬면서 몸이 소화에 집중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입술에 올라온 각질

입술에 올라온 각질 마구잡이로 뜯다간 이런 불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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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4개월 만에 17kg 빼더니 복부 처짐 고백

입술에는 모공, 피지선, 땀샘이 없어 땀이나 피지를 분비하지 못해 자연적인 수분 보습막이 생기지 않는다.

관리를 소홀히 하면 금방 각질이 생기기 쉬운 이유다.

입술에 각질이 일어나면 자기도 모르게 뜯어내는 사람이 많은데, ‘탈락성 입술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탈락성 입술염은 입술 각질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발생하는 염증 질환이다. 아랫입술 가운데서 시작해 입술 전체로 확대된다.

입술 각질 세포를 뜯는 등 외상(外傷)이 있는 상태에서 침 속 세균, 칸디다 곰팡이균에 의한 2차 감염이 수개월에서 수년간 반복되며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 밖에 아토피성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건성 등의 질환이 있어도 생길 수 있다.

그 외 비타민B 결핍, 강한 자외선 노출 등이 원인이 된다. 젊은 여성에 많이 나타나며 따갑고 화끈거리는 통증에 시달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입술에 생긴 염증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탈락성 입술염은 1개월 이상 방치해 만성화되면 치료가 어려울 수 있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아야 한다.

병원에선 주로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얇게 바르며 염증을 아물게 한다.

탈락성 입술염을 예방하려면 침을 바르거나 입술을 깨무는 습관, 입술 각질이 일어났을 때 억지로 떼어내는 습관 등을 고쳐야 한다.

입술이 건조해졌다면 침을 바를 게 아니라 보습 성분이 100%인 입술 보호제를 발라야 한다.

입술 보호제를 살 때는 반드시 성분을 살피고 구매한다.

달콤한 향이나 맛을 내거나 색이 있는 입술 보호제는 보습 성분 외에 다른 첨가 성분이 들어 있어 가려움을 유발하거나 입술을 붓게 할 수 있다.

제대로 각질을 제거하고 싶다면 샤워나 세안 후 입술 각질이 불어 있는 상태에서 면봉을 이용해 입술 주름을 따라 문지른다. 충분한 양의 입술 보호제를 바른 후 랩을 씌운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면봉으로 입술을 닦아내면 각질이 더 잘 제거된다.

한편 비타민 B2가 부족해도 입술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비타민 B2는 몸 안에서 합성되지 않는다.

따라서 우유, 육류, 달걀흰자, 견과류, 녹색 채소 등을 적절하게 섭취해야 한다.

젊은 여성에 많이 나타나며 따갑고 화끈거리는 통증에 시달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입술에 생긴 염증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탈락성 입술염은 1개월 이상 방치해 만성화되면 치료가 어려울 수 있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아야 한다.

병원에선 주로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얇게 바르며 염증을 아물게 한다.

탈락성 입술염을 예방하려면 침을 바르거나 입술을 깨무는 습관, 입술 각질이 일어났을 때 억지로 떼어내는 습관 등을 고쳐야 한다.

입술이 건조해졌다면 침을 바를 게 아니라 보습 성분이 100%인 입술 보호제를 발라야 한다.

입술 보호제를 살 때는 반드시 성분을 살피고 구매한다.

또 입술은 피부 중 가장 얇고 연약하며 멜라닌 색소가 없어 매우 취약한 부위다.

외출 전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건강해질 수 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립밤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조세호 4개월

조세호 4개월 만에 17kg 빼더니 복부 처짐 고백

조세호 4개월 만에 17kg 빼더니 복부 처짐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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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늘씬 몸매 유지하는 비결 공개

개그맨 조세호(41)가 결혼 준비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다가 복부가 처졌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조세호’에는 ‘예비 신랑 조셉의 웨딩케어(+강남 한 바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조세호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본격적인 웨딩케어에 돌입한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는 “예전부터 다이어트하고 난 다음에 복부가 좀 많이 처져서 관리를 좀 받는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형(조세호)만 유독 중력이 센 것 같다”며 “전에 얼굴도 막 흘러내리지 않았냐”고 말하자, 조세호는 “살이 쪘다 빠지니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4개월 만에 17kg 정도 빼서 진짜 열심히 뺐다”고 덧붙였다.

조세호처럼 다이어트로 인해 피부가 처지는 이유를 알아봤다.

실제로 빠른 속도로 살을 빼면 피부 처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체지방이 급격히 빠지는 과정에서 피부 속 수분과 지방도 함께 빠지기 때문이다.

특히 콜라겐의 영향을 많이 받는 가슴 부위는 무리한 운동과 극한의 식단이 더해졌을 때 쿠퍼인대의 지지력이 떨어져 유방하수(처진 유방)로 이어지기도 한다.

쿠퍼인대는 가슴의 유선과 지방에 있는 인대로, 가슴 피부와 안쪽 근육을 연결해 탄력 있는 가슴 형태를 유지한다.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얼굴 살이 가장 먼저 빠지기도 한다.

얼굴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베타 수용체’가 다른 부위보다 많기 때문이다. 베타 수용체는 ‘리포단백 라이페이스’와 결합해 지방분해를 돕는다.

리포단백 라이페이스는 얼굴을 비롯한 상체에 주로 분포하고, 지방의 분해와 저장에 관여하는 효소다.

게다가 얼굴에 있는 지방의 입자는 크기가 작아 운동을 조금만 해도 빨리 빠질 수 있다.

피부가 처지는 것을 막으려면 천천히 살을 빼는 게 가장 중요하다.

단기간에 살을 빼면 피부 탄력이 지방이 빠지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한 달에 2~3kg을 목표로 빼는 게 좋다.

그리고 단백질과 비타민 섭취에도 신경 써야 한다.

다이어트 식단에는 필수 영양 성분이 부족할 때가 많아 피부가 쉽게 푸석해질 수 있다. 또한 수분 보충을 위해 채소,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피부는 한번 처지면 원상복구가 어렵다. 처진 피부를 해결하려면 늘어난 피부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따라서 피부 처짐을 피하려면 예방이 최선이다. 평소 체중 관리를 꾸준히 하고, 단기간 다이어트는 삼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