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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마블링만 보면 될까? 좋은 고기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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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마블링만 보면 될까? 좋은 고기 고르는 법

감기엔 비타민C 정설처럼 믿었는데 아니라고?

기력과 면역력이 떨어질 때는 단백질을 먹어주는 게 좋다.

그중에서도 소고기는 다른 식품보다도 단백질 함량이 굉장히 높은 양질의 음식이다.

그러나 마트에 가서 고기를 고를 땐 어떤 게 품질이 좋은지 항상 헷갈린다.

보통 마블링이 많은지 위주로만 보는데, 한우의 품질을 평가할 수 있는 다른 요소는 없을까? 한우의 영양 효능과 좋은 고기 고르는 법을 알아본다.

필수아미노산 8종류 포함… 원기 회복·면역력 증진

한우는 겨울철 면역 관리와 에너지 공급에 도움이 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소고기는 오장(五臟)을 보호하고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체온을 지켜주고 몸에 양기가 가득해진다고 기록돼 있다.

특히 한우에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가운데,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필수아미노산 8종류가 모두 함유돼 있다.

또 철분, 아연과 더불어 필수아미노산 조성이 완벽한 양질의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원기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피로 해소에 좋은 리놀렌산, 비타민B12까지 풍부하다. 한우는 고령층의 근감소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나이가 들면 단백질 합성이 원활하지 못해 근육량이 감소하거나 혈관벽이 얇아질 수 있다.

한우 속 단백질은 노화로 인한 근감소 예방, 근육 세포 기능 개선과 더불어 혈관을 탄력 있고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얇은 고깃결, 우윳빛 지방, 고르게 분포한 마블링 봐야

한우의 품질은 맨눈으로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살코기는 선홍색일수록 좋다. 또 고깃결이 얇으면서도 겉면이 울퉁불퉁하지 않은 고기가 품질이 좋다.

고기의 결 자체가 굵다면 질길 확률이 높다. 대체로 수소보다 암소 고기의 결이 더 얇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은 우윳빛을 띠는 게 좋다. 건강한 한우일수록 지방이 희고 단단하기 때문이다.

지방이 잘 부스러지고 윤기가 없다면 질 낮은 고기일 가능성이 크다.

일명 ‘마블링’이라 불리는 근내지방은 고르고 넓게 분포해야 한다. 그래야 고기가 부드럽고, 향이 깊다.

근내지방은 고기의 근육과 근육 사이에 대리석 형상으로 지방이 침착된 것을 말한다.

국내에서는 고기의 근내지방이 고르고, 육색, 지방색, 조직감이 우수할수록 높은 등급을 받는다.

요리마다 적합한 부위 달라

한우는 탕국, 산적, 갈비, 불고기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부위에 따라 육질과 맛도 다르기 때문에 요리별로 적합한 부위를 선택하는 게 좋다.

탕국에는 사태나 양지를 주로 쓴다. 사태와 양지는 근막(근육의 표면을 싸고 있는 얇은 막)과 같은 결합 조직이 적당히 있는 게 좋다.

근막은 처음에는 질기지만 오랜 시간 푹 끓여 내면 깊은 감칠맛을 낸다.

산적용 고기로는 살코기가 많고 지방이 적은 우둔과 설도가 적합하다.

근막이 없고 고기 결이 균일한 것을 고르되, 얇게 썬 다음 고기 결과 직각으로 칼집을 내주는 것이 좋다.

찜용 갈비는 고기가 두꺼운 갈비 앞부분이 적당하다. 지방과 힘줄이 많지 않은 것을 고른다.

갈비에 있는 근막은 구우면 질기지만 삶으면 부드러워져 갈비 특유의 좋은 맛을 낸다.

불고기에는 앞다리를 주로 이용하며, 설도나 우둔으로도 조리할 수 있다.

부위에 따라 부분적으로 있는 힘줄이나 막은 제거하고 조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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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환자가 부쩍 증가하는 시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가장 감기 환자 수가 많았던 달은 460만 8278명으로 12월이었다.

11월이 426만 254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때 많은 사람이 감기를 예방하려고 찾는 영양소가 ‘비타민C’다.

실제 한 소셜커머스에서는 겨울이 되자 비타민C 보조식품 판매량이 150% 이상 상승했다는 자료를 발표한 적도 있다.

놀랍게도 비타민C의 감기 예방 효과는 의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

이론적으로는 일리가 있다.

비타민C는 체내에서 대사를 촉진하는 조효소로 작용하고, 세포를 공격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한다.

체내 세포와 조직이 외부 공격에도 본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시 말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다.

대규모 연구를 통해 비타민C의 감기 예방 효과를 자세히 확인하니, 비타민C가 부족하지 않은 대부분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었다.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는 “지난 2004년까지 비타민C의 감기 예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수십 개의 임상시험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뤄졌다”며

“결론은 비타민 C 결핍이 없는 사람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고 했다.

총 1만 1077명의 데이터가 포함된 29개 연구를 메타 분석한 논문에서도, 30개 임상시험을 분석한 논문에서도 비타민 C는 일반인의 감기 예방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 꾸준히 비타민C를 복용한 사람만, 감기에 걸리는 기간(이환 기간)을 성인은 8%, 소아는 14% 소폭 줄였다. 감기에 걸린 후 먹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았다.

비타민C로 감기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는 사람도 있다.

박현아 교수는 “평상시 채소, 과일 등을 잘 먹지 않아 비타민C 결핍이 있거나,

과도한 육체 활동으로 체내 산화 스트레스 수치가 높은 사람은 비타민C를 먹었을 때 감기 예방 효과가 나타났다”며

“연구에서는 마라토너, 스키선수, 군인 등에서 비타민C를 먹었을 때 감기가 50% 정도 예방됐다”고 했다.

미국 헬싱키대에서 1만 1306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비타민 C의 예방효과가 대부분 나타나지 않았지만 고강도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는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서희선 교수는 “고령자, 기저질환자, 급격한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 등 체내 활성

산소가 많은 사람은 비타민 C를 복용했을 때 항산화 작용으로 체내 산화 스트레스 지수가 낮아지면서 면역력이 올라가 감기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다.

비타민C로 감기 예방 효과를 누릴 수 없는 대다수 사람은 어떻게 감기를 예방해야 할까? 박현아 교수는

“손을 잘 씻고, 마스크를 끼는 게 가장 효과적인 감기 예방 방법”이라며 “이 외에도 적절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적절한 운동량은 성인 기준 일주일에 150분 이상 중강도 운동

또는 75분 이상 고강도 유산소 운동이다. 서혜선 교수는 “어린이는 꿀을 섭취하면 기침 빈도가 줄고 열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했다.

급식대가 요리에 필수로 넣는 이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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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급식대가’로 출연해 이름을 알린 한식 요리사 이미영이 요리할 때 배 음료를 넣는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마음속 1위 급식대가의 가성비 “생활반찬 4종” 최초공개 (초간단,미슐랭 극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미영은 두부 동그랑땡, 두부조림, 대패삼겹살 고추장볶음, 비빔국수 레시피를 공개했다.

대패삼겹살 고추장볶음 양념장을 만들면서 이미영은 배 음료를 찾았다.

장영란이 “이게 이제 포인트다”라고 하자, 이미영은 “배를 사면 솔직히 좀 비싸다”라며 “또 손질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배 음료 정도가 딱 좋더라”라며 배 음료를 3큰술 넣었다.

이후 비빔국수의 양념장을 만들 때도 이미영은 “배즙 넣는다”며 배 음료를 2큰술 넣었다.

급식대가가 요리할 때 자주 넣는 배즙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

실제로 배즙에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들어있어 질긴 고기를 부드럽게 양념할 때 쓰기 좋다.

육질이 부드러워지면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

또, 배에 풍부한 펙틴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이런 이유로 갈비나 불고기 양념에 배를 갈아 넣을 때가 많다.

다만, 배를 직접 갈아서 쓰면 씹을 때 서걱거리는 석세포가 들어있어 식감이 좋지 않다.

배를 갈아 넣는 것 대신 이미영 요리사처럼 배즙을 사용하면 음식을 더 깔끔하게 만들 수 있다.

배즙은 소화뿐 아니라 기관지에도 좋은 식품이다.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면 기관지 점막에서 분비물이 증가한다.

이때 가래가 많이 생길 수 있다. 배에 풍부한 루테올린과 안토크라신 성분은 항염증 효과가 있어 이런 증상을 완화한다.

또 배의 과육 역시 피로 해소를 돕는 유기산, 비타민,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염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한편, 배는 술을 마신 후에 설사나 숙취에 시달리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배에 든 탄닌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하고, 배변을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다.

대패삼겹살 고추장볶음 양념장을 만들면서 이미영은 배 음료를 찾았다.

장영란이 “이게 이제 포인트다”라고 하자, 이미영은 “배를 사면 솔직히 좀 비싸다”라며 “또 손질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배 음료 정도가 딱 좋더라”라며 배 음료를 3큰술 넣었다.

이후 비빔국수의 양념장을 만들 때도 이미영은 “배즙 넣는다”며 배 음료를 2큰술 넣었다.

배는 체내 알코올 분해를 도와 숙취 해소에도 이롭다.

과일 중에서도 수분과 당분 함량이 높은 편이라 음주 후 갈증 해소에도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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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맑아지고 해장까지 임미숙이 추천한 음식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배우 박보영(34)이 근황이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박보영은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었다.

특히 박보영의 뽀얗고 결점 없는 피부가 시선을 끌었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인 줄 알았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34세인 박보영은 ‘동안 배우’로도 유명하다.

영화 ‘너의 결혼식(2018)’, ‘피 끓는 청춘(2014)’ 등에서 성인이지만 학생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과거 박보영은 KBS W 프로그램 ‘애프터스쿨의 뷰티 바이블’에서 “꼼꼼하게 클렌징하고 물을 자주 마셔주며 운동하는 것이 평소에 하는 피부관리 법이다”고 말한 바가 있다.

박보영의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꼼꼼한 클렌징=저녁에는 하루 동안 분비된 피지와 땀, 미세먼지 등 이물질이 피부에 묻어 있다.

따라서 클렌징폼으로 깨끗이 세안해야 한다.

특히 땀이 많거나 화장을 안 해도 외출이 잦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했다면 클렌징폼 사용은 필수다.

세안할 때는 가볍게 문질러서 씻는 게 중요하다.

강하게 문질러서 씻으면 피부장벽이 무너져 피부가 안 좋아질 수 있다. 피부는 약산성이기 때문에 약산성 클렌징폼을 쓰는 게 좋다.

클렌징 이후에는 꼭 보습제를 발라서 피부 보습 관리를 해줘야 한다.

물 마시기=물 마시는 습관은 피부 건강과 관련 있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량이 줄고, 피부를 비롯한 몸 곳곳에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는다.

그럼 피부 보호 장벽인 지질층이 잘 유지되지 않아 피부에서 수분이 빠져나간다.

이럴 때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하면 피부 상태가 개선된다.

다만, 물을 많이 마실수록 피부가 촉촉해진다고 보긴 어렵다.

체내 수분량이 이미 충분한 사람은 특히 그렇다.

마신 물은 피부에만 집중적으로 전달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하지 않다면, 보습제를 잘 챙겨 바르는 게 가장 중요하다.

피부로 수분을 끌어당기는 보습제와 피부장벽을 형성하는 제품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운동하기=운동은 항염증성 물질 분비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피부를 건강하게 만든다.

상태가 좋은 피부는 염증이 잘 생기지 않는다.

염증 수치가 높으면 여드름 등이 악화하기 쉽고, 피부 속 콜라겐이 잘 파괴돼 주름이 많아진다.

운동할 때 몸 근육에서는 마이오카인이라 부르는 항염증성 물질이 분비되는데, 피부에도 작용한다.

마이오카인은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 활성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요가 같은 스트레칭·유연성 운동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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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근육 단단 변요한 쇠질로 하루 마무리 어떤 운동

개그우먼 임미숙(61)이 간 건강에 좋은 황태달걀국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날’에는 ‘찬 바람 불 때, 해장으로도 최고! 초간단 황태달걀국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임미숙은 “지금처럼 찬바람이 솔솔 날 때는 따뜻한 국물이 필요하다”며

“술 먹고 난 다음 사람들이 “북엇국 끓여줘” 그러는 이유는 피도 맑아지고, 간에도 좋고, 해독도 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요리를 시작한 임미숙은 먹기 좋게 자른 황태포를 냄비에 넣고 들기름과 함께 볶았다.

다음 물을 넣은 후, 육수와 함께 파, 달걀, 청양고추 등을 함께 섞어 끓였다.

요리를 완성한 임미숙은 “물을 많이 넣어서 컵에다가 황태 국물만 쭉 마셔도 건강에 너무 좋다”며 “반찬 없을 때 최고다”고 말했다.

임미숙이 만든 황태달걀국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먼저, 황태는 실제로 숙취에 도움이 된다.

황태에 간을 보호하는 메티오닌, 리신 등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메티오닌은 해독과 숙취 해소에 효과적인 아미노산이다.

또 단백질이 풍부하다는 것도 황태의 효능 중 하나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적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도 좋으며, 이뇨 작용‧노화 방지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심혈관계의 조절과 항산화 효과‧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에도 도움이 된다.

또 달걀 역시 숙취 해소에 좋다. 달걀에는 시스테인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이 해장을 돕는다.

달걀 한 개에는 시스테인이 평균 146mg 들어 있다.

노른자에 특히 많이 함유된 레시틴도 숙취 해소를 돕는다.

레시틴은 천연 유화제로 알코올을 흡수한다. 아직 해독되지 않은 알코올을 효과적으로 처리한다.

또, 술을 마시면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B1의 간 흡수를 원활하게 한다.

이 외에도 달걀은 열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이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한편, 황태해장국을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먹는 방법을 다음과 같다.

우선 황태의 머리, 지느러미, 껍질을 제거한다. 머리 부분은 따로 육수를 만드는 데 쓴다.

육수는 냄비에 무를 넣고 황태 머리와 함께 끓여 먹는다. 그다음 물에 불린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고 두부도 같은 크기로 쓴다.

표고버섯은 채 썰어 놓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 놓은 후 풋고추‧홍고추‧마늘도 먹기 좋게 썬다.

기호에 따라 임미숙처럼 달걀이나 조개, 콩나물도 같이 넣으면 좋다.

육수가 끓으면 황태와 함께 준비한 재료를 넣어 푹 끓인 후 간을 맞추고 마무리하면 된다.

팔 근육 단단 변요한 쇠질로 하루 마무리 어떤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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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을 위해 일본에 방문한 배우 변요한(38)이 헬스장에서 운동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TEAMHOPE’에는 ‘[변요한] 변요한과 함께 도쿄 출장을 간다면? (feat. 월요병 극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변요한은 화보 촬영을 위해 도쿄를 찾았다.

숙소에 도착한 그는 다음 날 있을 촬영을 위해 헬스장에서 일립티컬을 탔다. 일립티컬은 페달을 밟는 형식의 유산소 운동 기구다.

일정이 모두 끝난 다음 날 밤에도 운동은 쉬지 않았다.

“자기관리는 평소에, 쇠질로 하루 마무리”라는 자막 뒤로 시티드 로우를 하는 변요한의 모습이 나왔다.

영상에서 변요한이 한 두 운동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일립티컬=일립티컬은 손잡이를 잡고 페달을 밟으며 걷는 유산소 운동 기구다.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자극한다. 일립티컬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혈압 상승을 막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은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주 150분 이상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이 고혈압 발생 위험을 줄인다고 밝혔다.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땀이 나거나 숨이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운동을 의미한다.

남성의 고혈압 발생은 약 31%, 여성은 약 35%까지 감소했다. 일립티컬을 탈 땐 손잡이를 잡고 가슴을 편다.

허리를 똑바로 세운 상태로 페달을 밟는다.

체중이 발 앞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일립티컬은 관절에 부담이 적어 무릎이 약한 사람에게 특히 좋다.

익숙해졌다면 페달을 거꾸로 돌리며 안 쓰던 근육을 자극할 수 있다.

▷시티드 로우=시티드 로우는 앉아서 노를 젓는 자세와 비슷하게 수행하는 운동이다.

등 근육 단련에 효과적이다. 먼저 발을 발판 위에 올리고 손잡이를 잡는다.

배에 힘을 준 상태로 팔꿈치가 몸통에 스치듯 손잡이를 당긴다.

이때 등 근육이 수축하는 힘으로 잡아당겨야 한다. 등을 충분히 수축했다면 다시 천천히 이완하며 앞으로 보낸다.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

시티드 로우는 광배근은 물론 승모근, 능형근에도 자극을 주는 운동이다.

겨드랑이와 팔뚝 살을 빼는 데도 효과적이다. 또, 바른 자세로 시티드 로우를 하면 앞으로 말린 어깨와 거북목도 개선할 수 있다.

다만 어깨가 과도하게 넘어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삼각근 전면부와 견갑골 아래쪽 근육에 무리가 가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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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하루 동안 뭘 먹을까? 따라한 사람 후기 들어 보니

지난해 가장 인기 있던 겨울 간식은 ‘붕어빵’이었다.

당근마켓이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두 달간 전국 겨울 간식 지도에 가장 많이 등록된 장소를 공개했는데, 붕어빵 가게가 65.1%로 압도적 1위였다.

2위는 10.5%로 어묵이 차지했다. 붕어빵이 인기 있는 이유는 맛있기도 하지만

가슴 속 품고 있던 ‘1000원’으로 찬 바람에 시려진 속까지 덥히던 추억 덕이 크다.

최근 붕어빵은 추억 속 붕어빵과 생김새는 닮았지만, 가격은 많이 달라졌다.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서 한 개의 가치가 올라갔다.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는 한 개에 1000원인 곳도 찾아볼 수 있다.

마음 편히 사 먹기는 어려울 수 있다. 이땐 집에서 만들어보자.

막상 집에서 붕어빵을 만들어 먹으면, 노점상에서 사 먹던 그 맛이 안 난다.

특히 팥소가 그렇다. 사 먹던 붕어빵 속 팥소는 적당히 끈적하면서 부드럽고 달달하다.

집에서 만든 팥소는 거칠고 풋내나기 일쑤다. 이런 팥소를 넣은 붕어빵은 팥의 존재감이 너무 크다.

지난 2008년 특허 등록된 ‘붕어빵’ 레시피를 찾아봤다.

법적 자격이 소멸한 상태로, 모두가 찾아볼 수 있게 공개됐다.

팥소를 만들 때 팥, 물, 설탕, 베이킹 소다에 ‘옥수수 전분’이 적당량 함유돼 있었다.

‘옥수수 전분’이 비법이다. 팥소의 결집력을 높여 적당히 끈적한 질감을 살리고, 부드럽게 한다.

전분은 모든 요리에서 걸쭉한 질감을 낸다.

모든 물질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여러 입자로 구성돼 있다.

입자의 밀도가 올라갈수록 단단해지는데, 전분은 입자 덩어리들이다.

어떤 요리든 들어가면 입자 밀도를 높여 점도를 높인다. 게다가 전분은 ‘호화’라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물과 열을 가하면 전분 분자들이 무너지고 물을 흡수하면서 더 큰 그물망을 새로 형성한다.

이때 입자들의 유동성이 떨어져, 점도가 더 올라간다.

다만 전분마다 고유한 특징이 있다.

옥수수 전분은 입자가 그렇게 크지 않고, 수분이 적어 다른 전분보다 부드러운 식감을 유발한다.

많이 넣을수록 쫄깃하기보단 단단하게 응집된다.

옥수수 전분 말고 요리에 잘 사용되는 전분으로는 감자, 고구마 전분이 있다.

특히 감자 전분은 알갱이 크기가 크고 분자 사슬 길이가 길어 ‘쫄깃쫄깃’한 식감을 유발한다.

고구마 전분은 수분이 많아, 옥수수 전분보다는 쫄깃하지만 감자 전분을 넣었을 때보다는 묽게 만든다.

추억의 붕어빵을 떠올려 보면 팥소가 끈적하게 흐르는 식감이지 쫄깃하진 않다. 옥수수 전분을 넣었기 때문이다.

쫄깃한 식감이 좋다면 옥수수 전분 대신 감자 전분을 넣으면 된다.

팥소 재료를 넣는 비율은 물 60%, 팥 20%, 옥수수 전분 5%, 설탕 15% 정도다.

베이킹 소다는 아주 약간 넣어주면 된다. 베이킹 소다는 알칼리성으로, 팥·옥수수 전분의 호화 작용을 돕기 위해 넣는다.

한편, 팥소를 만들 때 팥과 물을 섞은 용액에 옥수수 전분을 그대로 넣으면 전분끼리 뭉칠 수 있다.

먼저 옥수수 전분과 물을 1대 2 비율로 섞은 전분물을 만든 후 팥에 넣어야 한다.

트럼프는 하루 동안 뭘 먹을까? 따라한 사람 후기 들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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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kg 감량 성공 심진화 건강한 아침 식단 공개

도널드 트럼프(78)가 미국 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그의 하루 식단이 화제다. 그의 하루 식단을 따라 하는 사람들도 있다.

트럼프는 오전 9시에 ‘다이어트 콜라’를 마신다. 점심으로는 ‘케첩을 잔뜩 뿌린 스테이크’를 먹는다.

저녁으로는 ‘햄버거 두 개’와 ‘초콜릿 셰이크’를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유명인의 식단을 똑같이 먹어보는 인스타그램 채널 ‘cookingwithcongress’ 운영자는

“하루 동안 트럼프처럼 식사했는데 에너지가 넘쳤지만, 목이 마르고 입에 단맛이 올라왔다”고 했다.

트럼프와 똑같이 식사할 때 주의점에 대해 알아본다.

콜라, 당 중독 위험

트럼프가 자주 마시는 콜라는 ‘제로 콜라(다이어트 콜라)’다. ​제로 콜라는 합성 감미료인 수크랄로스와 당알코올인 에리스리톨 등을 함유한다.

그런데 에리스리톨, 말티톨 등 당알코올의 경우 복통, 설사 유발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다.

또 수크랄로스 등 인공감미료가 식욕을 유발하고 혈당을 올려 심혈관질환,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제로 콜라를 물 먹듯 자주 마시면 좋지 않다. 인공감미료를 활용한 음료를 섭취하면 당 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제로 콜라는 단기적으로 체중과 혈당조절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부작용 등을 이유로 장기적인 제로 음료 섭취는 권하지 않는다.

만약 제로 콜라를 마시고 싶다면 양을 조절해서 섭취해야 한다. 혈당이 높은 사람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케첩, 당‧나트륨 함량 높아

케첩은 일반적으로 토마토, 식초, 옥수수 시럽, 소금, 향신료를 넣어 만든다.

케첩 한 스푼의 열량은 약 19kcal며 설탕 약 4g, 나트륨 150mg이 들어있다.

케첩에는 방부제나 인공 첨가물이 포함돼 있는데, 알레르기 반응이나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케첩은 영양성분표를 확인해 당,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

당 섭취량을 줄이려면 옥수수 시럽이나 기타 첨가당이 없는 제품을 고르고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려면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을 고르면 된다.

햄버거, 비알코올성 지방간 생기게 해

햄버거와 같은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을수록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걸릴 위험이 높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음에도 신체가 사용하고 남은 영양분이 중성지방으로 간에 쌓이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거나 운동량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치할 경우 간암, 간경변증 등으로도 진행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패스트푸드를 하루에 한 끼 정도 먹으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 끼가 일일 열량의 최소 5분의 1을 차지한다면 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초콜릿 쉐이크, 스트레스 유발

초콜릿 쉐이크에는 초콜릿‧초콜릿 아이스크림‧초콜릿 시럽 등이 들어간다. 이렇게 초콜릿을 과도하게 먹는 습관은 비만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초콜릿이 혈당을 급격하게 올렸다가 빠른 속도로 떨어뜨리는 ‘혈당 롤링 현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몸에 또 다른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다시 코르티솔이 분비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혈당 롤링 현상이 잦아질수록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고 혈당은 올라가게 된다.

혈당이 높으면 기분, 인지 조절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에 교란이 생겨 불안증, 우울증 등으로 이어지기 쉽다.

게다가 혈당 롤링 현상이 일어나면 급격히 혈당이 떨어져 다시 식욕이 올라가면서 비만해질 가능성도 커진다.

12kg 감량 성공 심진화 건강한 아침 식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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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모델 엉덩이 볼륨감 위해 이것까지 넣는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침에 사과를 챙겨 먹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는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면서 12kg 감량에 성공했고,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유지어터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심진화가 아침에 챙겨 먹는 사과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사과는 여러 건강 효과가 있는 과일이다.

먼저, 사과에 함유된 퀘르세틴은 노쇠 위험을 낮춘다.

이 성분은 피부 노화를 막을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몸이 쇠약해지는 것을 막는다.

또 사과 속 ‘플라반-3-올’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심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플라보놀의 한 종류인 이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

실제로 미국과 영국 공동 연구팀이 157개의 임상시험과 15개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매일 400~600mg의 플라반-3-올에 해당하는 한 개의 사과를 먹었을 때 심장 건강은 물론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됐다.

이 외에도 사과는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열량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사과를 먹을 때는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먹는 게 좋다.

사과 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펙틴 성분은 당질을 흡수해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한편, 사과를 먹을 때 땅콩버터를 발라 먹어보자. 사과와 땅콩버터는 영양 면에서 궁합이 좋다.

사과와 땅콩버터는 풍부한 영양소가 서로 다르다.

사과는 주로 탄수화물 비타민C 칼륨 등이 풍부하며, 땅콩버터는 단백질 불포화지방 니아신 비타민E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피부 노화를 막을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몸이 쇠약해지는 것을 막는다.

또 사과 속 ‘플라반-3-올’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심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플라보놀의 한 종류인 이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

따라서 함께 먹으면 사과가 땅콩버터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고, 반대로 땅콩버터가 사과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면서 영양의 균형을 맞춘다.

특히 땅콩버터는 설탕, 소금, 식용유 등이 첨가돼 건강에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많이 갖춘 음식이다.

버터에 땅콩을 첨가한 것이 아니라, 땅콩을 곱게 갈아 버터처럼 부드럽게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제품을 구매하기 전 영양성분을 꼼꼼히 살펴보는 게 좋다.

브라질 모델 엉덩이 볼륨감 위해 이것까지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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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저탄고지가 맞을까? ABC가 좋을까? 효과 큰 다이어트

브라질의 한 모델이 엉덩이 관리를 위해 매달 약 1800만 원을 투자한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3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자나이나 프라제레스(35)는 엉덩이의 탄력과 볼륨감을 위해 매달

약 1만 파운드(한화 약 1800만 원)를 지출하며 연어 정액 주사를 엉덩이에 맞고 있다.

프라제레스는 유명 성인잡지 플레이보이(Playboy) 2024년 3월호에서 ‘세계의 완벽한 여성’으로 선정된 적 있다.

그는 “이 타이틀을 얻기 전에도 항상 몸매 관리에 신경 썼다”며 “연어 정액이 엉덩이를 탄력 있게 만든다는 걸 알고 흥미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클리닉에 방문해 엉덩이 관리를 계속할 것”이라며

“연어 정액 주사 외에도 현재까지 약 75만 파운드(한화 약 13억 원)를 외모에 투자했다”라고 말했다.

프라제레스가 맞는 연어 정액 주사는 ‘폴리뉴클레오타이드 치료’라고도 불린다.

연어 정액에서 정제된 DNA 추출물인 폴리뉴클레오타이드를 피부에 주입해 콜라겐과 케라티노사이트(각질형성 세포)의 생성을 촉진하는 식이다.

피부 두께와 탄력성을 높여 보습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때 폴리뉴클레오타이드는 세포가 더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주며, 피부의 밀도와 탄력 향상에도 좋다.

피부 염증을 줄이고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어 여드름, 색소 침착, 주사 피부염 등을 완화하는 데 좋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다만, 폴리뉴클레오타이드 성분의 효과는 아직 완전히 검증되지 않았다.

우선 폴리뉴클레오타이드는 피부 개선을 목적으로 한 시술에만 사용됐다.

일반적인 피부과 시술보다는 상대적으로 대중화되지 않아 효과가 충분히 입증되지 않은 것이다.

프라제레스는 유명 성인잡지 플레이보이(Playboy) 2024년 3월호에서 ‘세계의 완벽한 여성’으로 선정된 적 있다.

그는 “이 타이틀을 얻기 전에도 항상 몸매 관리에 신경 썼다”며 “연어 정액이 엉덩이를 탄력 있게 만든다는 걸 알고 흥미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클리닉에 방문해 엉덩이 관리를 계속할 것”이라며

“연어 정액 주사 외에도 현재까지 약 75만 파운드(한화 약 13억 원)를 외모에 투자했다”라고 말했다.

폴리뉴클레오타이드는 인체 적합성이 높아 부작용의 우려가 거의 없는 성분이다.

다른 시술의 부작용으로 꼽히는 괴사, 실명 등의 중대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낮다.

다만, 연어 DNA 추출물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생선 알레르기가 있다면 이 성분에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높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시술이 피부 깊숙이 이루어지는 경우 염증이 생기거나 세균 감염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일시적인 멍이나 열감, 가려움증 같은 가벼운 반응이 나타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