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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수면 시간 향후 마약 알코올 사용과 관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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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수면 시간 향후 마약 알코올 사용과 관계있다

매일 아침 이 습관 목 손 피부 남보다 빨리 쭈글해져

3~9세 때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청소년기 알코올이나 마약을 사용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나 나왔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팀은 어린 시절 수면 시간과 청소년기 약물 사용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미국 전역 20개 도시 출생 코호트에 참여한 청소년 1514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다.

데이터에는 아이가 3세, 5세, 9세 때 부모가 보고한 평균 취침 시간 및 총 수면시간 등이 포함됐다.

분석 결과, 어린 시절의 늦은 취침 시간은 청소년기 알코올 사용 여부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세 때 취침 시간이 늦었던 청소년은 빨랐던 청소년보다 만 15세까지 알코올을 사용할 가능성이 45% 더 높았다.

수면 습관은 대마초 사용 여부와도 연관성이 있었다.

특히 5세 때 취침 시간이 늦었던 청소년은 15세까지 대마초를 사용할 확률이 26% 높았다.

또 9세 때 총 수면시간이 1시간 짧은 것은 15세까지 대마초를 사용할 확률이 19% 증가하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연구팀은 15세 청소년들 따로 분석하기도 했다.

그랬더니 현재, 취침 시간이 늦은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알코올을 사용할 확률이 39%, 대마초는 34%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수면시간이 1시간 짧은 것은 알코올을 사용할 확률이 28% 증가하는 것과 연관성이 있었지만 대마초 사용과는 유의미한 연관성이 없었다.

연구팀은 취침 시간이 늦어지고 수면 시간이 짧아지면 아이들의 충동성이 증가하고 의사 결정 과정에 문제가

생겨 약물을 사용하는 데 거리낌이 줄어들 수 있다는 이전 연구 결과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학령기 아동은 수면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조성하고 연령에 맞는 취침 시간을 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구의 저자 데이비드 라이헨버거 박사는 “뇌가 성숙해지는 발달 단계에서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 미래의 약물 사용 장애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의 또 다른 저자 앤-마리 창 박사는 “유아기 및 학령기 인구의 수면 습관을 개선한다면 알코올 및 기타 약물들을 사용하는 청소년들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의 10대 유튜버가 12일간 무수면을 목표로 잠을 자지 않고 버티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 등에 따르면, 호주 유튜버 노르메(19)가 ‘12일간 잠 안 자고 세계 기록 세우기’라는 라이브 영상으로 무수면 세계 기록을 깨는 데 도전했다.

이 유튜버는 12일 동안 잠을 자지 않겠다며 생중계를 했다.

그는 생중계 중 졸거나 글을 제대로 읽을 수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시청한 구독자들은 유튜버의 건강 상태를 우려해 도전을 중단하라고 했고, 경찰에 신고해 경찰과 구급차도 출동했다.

이와 관련해 유튜브 측은 ‘가이드라인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라이브 방송을 중단시켰고, 264시간 24분을 끝으로 그의 도전은 중단됐다.

현재 해당 영상은 비공개 상태로 전해졌다.

수면 부족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먼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키며 심혈관계의 긴장도를 높인다.

지병이 있다면 심근경색과 같은 심각한 질환의 사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실제로 연세대 원주의대 연구팀이 40세 이상의 고혈압이 없는 건강한 성인 1715명을 대상으로 수면 부족과 고혈압 간의 연관성을 확인했다.

그 결과,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이 6시간 미만인 성인 170명 중 26명에서 고혈압이 발생했다.

이는 하루 6~8시간씩 잠을 자는 사람 가운데 고혈압이 발생한 사람 비율의 2배에 가까운 수치다.

매일 아침 이 습관

매일 아침 이 습관 목 손 피부 남보다 빨리 쭈글해져

매일 아침 이 습관 목 손 피부 남보다 빨리 쭈글해져

매일 아침 이 습관 목 손 피부 남보다 빨리 쭈글해져

남녀별 우울감 완화 음식 달라 남성은 생선 종류 여성은?

나이들면 원래 목과 손 피부에 주름이 생긴다.

그러나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습관을 지닌 사람들은 남보다 빨리 피부가 쭈글해질 수 있다.

피부가 조금이라도 더 오래 팽팽하길 바란다면 어떤 습관부터 고쳐야 할까?

그간 목과 손에 화장품을 바르지 않았다면, 지금부터라도 바른다.

면목과 손등은 얼굴보다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적어 쉽게 건조해진다. 얼굴만큼 신경 써서 보습 제품을 발라야 한다.

손을 씻은 후엔 보습 제품을 손톱, 손등, 손목 위쪽까지 충분히 발라준다.

손가락 사이사이를 꾹꾹 누르며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것도 피부 탄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세안하고 얼굴에 바르는 영양크림 역시 목까지 발라주는 게 좋다.

위에서 아래 말고,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쓸어올리듯 발라야 목주름이 예방된다.

자외선 차단제도 아낌없이 써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 탄력 섬유로 불리는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파괴해 피부 노화를 앞당기기 때문이다.

아침마다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습관이 있다면 고친다.

목이든 손이든 미지근한 물로 씻어야 피부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뜨거운 물로 씻으면 피지선이 적어 원래도 건조한 목과 손 피부가 더 메마르고, 주름도 잘 생긴다.

수건으로 닦을 때도 조심해야 한다. 피부 표면에 수건을 거칠게 문지르지 말고,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한다.

목은 특히 저녁에 신경 써서 씻어야 한다. 얼굴과 색을 맞추려 목까지 메이크업했다면 클렌징을 꼼꼼히 해서 화장품 잔여물을 모두 제거한다.

세정제를 목에 마구 문지르지 말고,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리듯 씻는다

평소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도움된다. 목을 숙인 채 오래 있으면 목 피부가 접힌 곳에 주름이 생길 수밖에 없다.

걸을 때 바닥을 보지 말고, 허리를 곧게 편 채 목을 꼿꼿이 세운다. 시선은 아래보다 위를 보며 걷는다.

잘 때도 지나치게 높은 베개를 쓰지 않는다.

장시간 비스듬히 누워 TV나 휴대폰을 보는 것도 금물이다.

정자세로 눕지 않으면 목 곳곳에 주름이 잘 생긴다.

돌미나리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A와 면역력을 강화하는 비타민C,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또한 스트레스를 완화시티고 체내의 각종 독소를 해독시키는 기능을 해 스트레스와 공해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좋은 채소이다.

돌미나리는 연한 줄기 부분만 준비해 물에 씻은 뒤 5cm 길이로 썬다.

붉은 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턴 뒤 가늘게 채썬다.

돌미나리와 붉은 고추를 한데 담고 고춧가루, 다진 마늘, 국간장, 통깨를 넣어 무친 다음 마지막에 식초를 넣고 살짝 뒤섞는다.

동물성 지방이 많이 든 음식은 노화를 부추기는 활성산소를 많이 발생시킨다.

따라서 열량이 낮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는 실한천 냉채는 체중관리가 필요한 사람에게 제격인 음식이다.

실한천은 물에 담가 부드럽게 불린 뒤 한 가닥씩 뜯어 4cm 길이로 썬다. 피망은 씨와 속살을 제거한 다음 4cm 길이로 채썬다.

실한천과 피망채를 한데 담고 초간장소스를 뿌려 먹는다. 초간장소스는 간장 3분의 2큰 술, 식초·사과즙·생수 반 큰 술을 섞으면 된다.

죽순은 단백질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 생리 기능에 필요한 비타민C,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이뇨작용을 도와 신장 기능을 강화하고 체내에 쌓인 노폐물과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시켜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

죽순은 발을 갈라 빗살무늬 속에 있는 하얀 알갱이를 빼내고 깨끗이 씻어 끓은 물에 데친다.

쇠고기와 표고버섯은 가늘게 채썰어 간장양념(간잔1/2큰 술. 다진 파, 다진 마늘, 깨소금, 참기름, 후춧가루)에 무친다.

미나리는 4cm 길이로 썰어 데친 뒤 찬물에 헹군다. 붉은 고추는 씨를 제고하고 곱게 채썬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죽순과 붉은 고추를 볶아서 그릇에 덜어놓는다.

남녀별 우울감 완화

남녀별 우울감 완화 음식 달라 남성은 생선 종류 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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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착붙 레깅스 입고 탄탄 몸매 공개

우울할 때 음식으로 위안을 얻기도 한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배도 부르고 기분이 좋아지면서 우울했던 감정이 해소될 때가 있다.

그렇다면 성별에 따라 우울증을 해소에 좋은 음식이 다를 수 있을까?

생선의 오메가3 지방산 남성의 우울감 해소에 효과적

생선은 우울감 해소에 좋다.

서울대 의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생선을 일주일에 4번 이상 먹는 사람은 한 번 미만인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48%나 낮다.

생선에 많이 든 오메가3 지방산이 우울증 완화를 돕기 때문이다.

생선에 함유된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도 우울증을 해소에 도움을 준다.

단백질은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높이는 트립토판이라는 물질을 만들어낸다.

또 인체 내의 효소는 단백질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체내 대사 기능이 떨어져 더 우울해진다.

또한 비타민은 역시 세로토닌을 만드는 역할을 담당한다.

비타민 B6가 적으면 트립토판이 많아도 세로토닌을 잘 만들지 못한다.

이런 생선은 남자의 우울감 해소에 효과가 있다

일본 도쿄대와 규슈대가 한국인 6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보다 남성이 생선을 먹을 때 기분이 좋아진다고 나타났다.

연구팀은 “생선에 있는 불포화 지방산이 남성의 세로토닌(행복 호르몬)을 더 강하게 자극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남성이 육류만 섭취하면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한데, 이 부분을 생선 섭취로 보충할 수 있어 세포막이나 외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달콤한 초콜릿 여성의 우울감 해소에 효과적

단 음식인 초콜릿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낮춘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대학은 20세 이상 성인 1만 362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초콜릿을 섭취한 그룹은 초콜릿을 전혀 먹지 않은 그룹보다 우울증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57% 낮다고 밝혀졌다.

이런 초콜릿은 남성보다 여성의 우울감 개선에 효과적이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 의대 연구에 따르면 초콜릿은 남성보다 여성의 우울감을 더 효과적으로 낮춰준다.

연구팀은 남녀 각각 12명에게 초콜릿을 먹을 때 뇌의 반응을 MRI로 측정했다.

남성의 경우 초콜릿 섭취가 맛을 담당하는 뇌의 영역에서만 변화가 나타났다.

반면 여성은 호르몬과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부위까지 반응을 보였다.

초콜릿의 단맛이 여성 호르몬과 만났을 때 뇌가 더 활발하게 반응해 우울감이 해소되는 것이다.

하지만 초콜릿이 우울증 완화에 도움 된다고 해도 무분별하게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30g의 초콜릿은 약 500kcal로 열량이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당뇨병 환자나 중성지방이 높은 사람, 위·식도 질환이 있는 사람 등은 초콜릿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판으로 된 초콜릿을 먹을 때는 3분의 1 정도만 먹는 것이 적당하다.

효민 착붙 레깅스

효민 착붙 레깅스 입고 탄탄 몸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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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하체 운동 루틴 공개 효과 어떤가 보니?

티아라 출신 효민(35)이 레깅스를 입고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9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많이 먹고 오래 마시기 위해 죽도록 움직여라 둠칫둠칫’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헬스장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브라탑과 레깅스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었다.

또한 와이드 스쿼트와 사이드 런지를 하는 영상도 공개했다. 효민의 날씬하면서 탄탄한 몸매의 비결인 와이드 스쿼트와 사이드 런지에 대해 알아본다.

안정적이고 무릎에 힘 덜 들어가는 와이드 스쿼트

스쿼트는 엉덩이·허벅지 등 하체 근육을 키우는 대표 운동이다.

스쿼트는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허벅지가 수평이 될 때까지 여러 번 앉았다 일어나는 게 정석이다.

우선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발끝이 약간 바깥쪽을 향하도록 한다.

이후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하며 허벅지가 지면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는다.

이때 허리와 등을 곧게 편 채 중심축을 유지해야 상체의 균형을 잡고 허리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자세가 힘들다고 허리를 굽히면 허리에 부담이 크고, 무게중심이 뒤로 쏠려 넘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앉은 자세를 할 때 엉덩이가 무릎보다 아래로 내려가면 근육이 부담해야 할 무게가 관절로 쏠리며 부상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앉은 자세에서 5~1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 뒤, 발뒤꿈치로 땅을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허벅지에 힘을 주면서 다시 일어나면 된다.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스쿼트 동작이 어렵다면 일반 스쿼트보다 다리를 적당히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가 좋다.

와이드 스쿼트는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고 한다

와이드 스쿼트는 발 사이 간격이 넓다보니 더 안정적이고, 무릎에 힘이 덜 들어가는 편이라 일반 스쿼트보다 중장년층에 적합하다.

다만, 어깨너비 2배 이상 다리를 벌리고 하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한다.

유산소 효과 있고 골반 균형 잡는 사이드 런지

런지를 할 때는 다리를 허리 너비로 벌리고 선 다음, 한쪽 다리를 두 걸음 정도 앞으로 내민 뒤 균형을 잡는다.

이후 등과 허리를 똑바로 편 상태에서 앞으로 내민 다리를 90도 정도 구부린다.

반대쪽 무릎 역시 바닥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구부린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 하고, 다리를 펴 올라올 때는 하체의 힘을 이용해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사이드 런지는 유산소 운동 효과가 있으며 골반 안정화에 좋은 둔근을 강화하기도 한다.

사이드 런지를 할 때는 먼저 양발의 간격을 어깨 2배 정도 되게 벌려준 후 양손을 팔짱을 낀다.

한 방향으로 몸을 옮겨 체중을 실어준다.

옮기는 쪽 다리에 대부분의 힘을 준 상태로 허리를 펴고 엉덩이를 뒤로 뺀다는 느낌으로 내려간 다음 시작 자세로 돌아온다.

옆에서 봤을 때 무릎이 발끝을 나가면 무릎에 압박이 가해질 수 있으니 무릎이 나가지 않게 한다.

사이드런지를 할 때 허리가 말리면 무게중심이 흔들리기 때문에 곧게 펴준다.

또한 무게중심이 발가락에 있으면 자연스레 둔근의 개입이 줄어들기 때문에 발뒤꿈치에 두는 것이 좋다.

특히 사이드 런지를 할 때 덤벨을 양손으로 잡고 한 쪽씩 진행하면 좀 더 강도를 올릴 수 있다.

또한 왔다 갔다 하면서 한쪽 다리씩 번갈아 가며 빠르게 진행하면 유산소 효과를 낼 수 있다.

소유 하체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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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 만에 40k 감량 오지헌 다이어트 성공담

가수 소유(32)가 튼튼한 하체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소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하체뿌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는 데드리프트를 하며 하체 운동을 하는 모습이다.

소유는 평소 하체 운동으로 데드리프트뿐만 아니라 스쿼트와 천국의 계단도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각의 운동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데드리프트

데드리프트는 엉덩이 근육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운동법이다.

우선 다리를 어깨너비 정도 벌리고, 바닥에 놓인 바벨을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린다.

이때 엉덩이는 위로 향하게 상체를 숙여주는 게 중요하다.

데드리프트는 엉덩이 근육인 대둔근과 허벅지 뒤쪽의 대퇴이두근, 허리를 세우는 척추기립근 등 전신 근육을 단련한다.

많은 근육이 동시에 사용돼 신진대사와 지방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이 자세는 20회씩 3세트 반복하면 도움이 된다

다만 데드리프트는 자세가 잘못되거나 너무 무거운 중량을 들었을 때

허리의 부담이 커져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초보자는 가벼운 무게부터 천천히 중량을 올려야 안전하다.

스쿼트

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스텝밀

스텝밀은 계단을 오르는 형태로 진행되는 운동으로, 유산소 운동 중 칼로리를 태우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실제로 스텝밀을 타면 10분에 약 100kcal를 소모할 수 있어 평지를 걷는 러닝머신보다 다이어트 효과가 크다.

우선 다리를 어깨너비 정도 벌리고, 바닥에 놓인 바벨을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린다.

이때 엉덩이는 위로 향하게 상체를 숙여주는 게 중요하다.

데드리프트는 엉덩이 근육인 대둔근과 허벅지 뒤쪽의 대퇴이두근, 허리를 세우는 척추기립근 등 전신 근육을 단련한다.

많은 근육이 동시에 사용돼 신진대사와 지방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계단을 오르며 하체 근육의 개입이 큰 만큼 허벅지 및 종아리 근육 단련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엉덩이 근육은 계단을 오를 때 더 자극받아 꾸준히 하면 엉덩이 근육이 자연스럽게 강화되면서 힙업이 될 수 있다.

10주 만에 40k 감량

10주 만에 40k 감량 오지헌 다이어트 성공담

10주 만에 40k 감량 오지헌 다이어트 성공담

10주 만에 40k 감량 오지헌 다이어트 성공담

연예인 사이 유명한 염정아 식혜 어떻게 만드나

개그맨 오지헌(45)이 과거 10주 만에 40kg 이상 감량했다가 요요를 겪었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지난 7일 TV 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오지헌이 출연해 요요를 겪었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오지헌은 과거 저염식으로 10주 만에 121kg에서 76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

하지만 다이어트 이후 약 30kg의 체중이 증가하는 요요가 찾아왔다고 했다.

그는 “다이어트할 때 달걀흰자만 50개씩 먹었다”고 말했고, 이를 본 전문의는

“달걀은 하루 2개까지만 먹는 것이 좋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오지헌의 다이어트법에 대해 알아본다.

저염식, 다이어트에 도움 안 될 수도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저염식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나트륨을 낮추면 우리 몸에서 전해질 농도를 맞추기 위해 끌어왔던 수분이 자연스럽게 빠지는데

이때 필요 이상의 수분이 빠지면서 몸무게도 같이 줄어든다.

특히, 과거 오지헌처럼 비만으로 인해 다이어트하고자 하는 경우, 저염식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나트륨은 위의 운동 속도를 높여 음식이 빨리 소화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나트륨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금세 허기를 느끼게 되면서 더 많은 음식을 찾게 되고

섭취하는 열량도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감량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저염식을 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특히 심부전, 조기수축 등의 심장질환이 있다면 나트륨을 권장량만큼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체내로 흡수된 나트륨은 혈액량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그런데 저염식을 통해 나트륨 섭취가 지나치게 줄어들게 되면, 혈액량이 줄어들어 심장으로 이동하는 혈액이 줄어들게 된다.

이처럼 심장이 제대로 수축하지 못하게 되면 전신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을 수 있다.

달걀은 하루에 한두 개만 먹는 게 좋아

달걀은 우리 몸에 중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단백질이 풍부하고 뼈와 세포 성장에 필수적인 비타민D가 들어있다.

또 셀레늄이 많은데, 이는 신체 면역체계를 지원하고 갑상샘 호르몬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눈에 좋은 루테인, 지아잔틴이 들어있어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달걀이 몸에 좋다고 해서 너무 많이 먹으면 심장병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하루에 한두 개 정도만 먹는 것이 적당하다.

또 삶은 달걀 두 개의 열량은 130kcal 정도다.

오지헌처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체중이 증가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갈 수 있어 적정량만 섭취해야 한다.

연예인 사이 유명한

연예인 사이 유명한 염정아 식혜 어떻게 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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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없는 여성 빨리 죽는다 연구로 밝혀져 얼마나 빨리?

배우 염정아(52)가 평소 배우들 사이 입 소문이 난 ‘염정아 식혜’ 제조 과정을 공개했다.

염정아는 친분이 있는 배우들에게 직접 식혜를 만들어 나눠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배우들이 이 식혜를 먹고 SNS 등을 통해 맛있다는 후기를 많이 남겨 화제가 됐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염정아는 동네 아이들에게 줄 식혜를 만들었다.

평소 지인들에게 식혜를 직접 만들어 나눠주던 염정아의 식혜 제조 과정이 모두 공개됐다.

염정아는 거의 하루가 걸려 식혜를 만들었다. 염정아표 식혜는 무엇이 달랐을까?

설탕 대신 원당 넣고, 면포와 함께 삭혀

직접 식혜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밥을 해야 한다. 이후 식은 밥에 원당을 뿌리는 것이 염정아표 식혜의 비법이다.

원당은 설탕의 원료가 되는, 정제하지 않은 설탕이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원당을 넣으며 덜 달고 깔끔한 맛을 낼 수 있다.

실제로 사 먹는 식혜의 경우 설탕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열량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다음으로는 엿기름물을 내기 위해 엿기름을 깨끗하게 씻은 면포에 넣고 새지 않게 꽉 묶는다.

그러고는 물을 담은 냄비에 엿기름을 담은 면포를 넣어 꾹꾹 눌러준다.

주무르다 보면 엿기름 속 효소가 우러나 뽀얀 색으로 변한다

엿기름물이 뽀얗게 우러났다면, 밥솥에 밥, 원당, 엿기름물을 넣어준다.

이때 엿기름이 담긴 면포를 버리지 않고 함께 밥솥에 넣으면 소화에 더 용이하고, 식혜 자체가 더 빨리 삭을 수 있다.

밥과 원당, 엿기름물, 면포까지 넣은 밥솥에서 뭉친 밥알을 풀어주고 ‘보온’ 기능을 이용해 5시간 동안 삭히는 과정을 거친다.

밥알이 둥둥 뜨면 삭혀졌다는 뜻이다. 그럼 한 번 더 끓이는 과정을 거쳐 식혜가 완성된다. 면포까지 같이 끓이면서, 올라오는 거품을 걷어주면 된다.

걷어 내도 거품이 계속 생기겠지만 맛의 깔끔함을 위해 걷어내는 것이 좋다.

끓이는 과정이 끝났다면 면포를 빼고 식혜가 식도록 기다려야 한다.

평소 변비 있는 사람 증상 완화에 도움

한편, 식혜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을 개선한다.

식이섬유가 다량의 물을 흡수하고 쾌변을 도와 장운동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또 식혜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천연 효소와 좋은 미생물이 생성된다.

이때 만들어진 천연 효소와 미생물은 장 내 나쁜 세균의 증식을 막아 장 건강을 유지한다.

특히 식혜의 주원료인 엿기름에는 소화 효소 ‘아밀라아제’가 들어있는데, 이는 섭취한 음식의 탄수화물 성분을 분해해 소화를 원활하게 해준다.

매력 없는 여성

매력 없는 여성 빨리 죽는다 연구로 밝혀져 얼마나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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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전혜빈 늘씬 몸매 비결 어릴 때부터 즐긴 이 운동

매력적이지 않은 외모를 가진 사람은 평균보다 수명이 짧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텍사스 오스틴대 공동 연구팀은 1957년 위스콘신 고등학교 졸업생들을 평생 추적한 설문 조사 ‘위스콘신 종단연구’를 연구에 활용했다.

2022년까지 추적이 가능한 남녀 8386명을 대상으로 삼았고

이들과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10명을 심사위원으로 선정, 이들의 졸업사진을 보고 매력도를 평가하게 했다.

연구 결과, 졸업사진에서 매력적이지 않은 외모로 평가된 사람들의 수명이 짧았다.

매력도를 기준으로 1~6등급으로 나눴을 때 가장 낮은 6등급에 속한 사람들은 1~4등급에 비해 사망률이 16.8% 높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그 차이가 컸는데, 외모 매력도 6등급에 속한 여성은 그 외 여성보다 약 2년 일찍 사망했다. 남성은 이 차이가 약 1년이었다.

주목할 점은, 고교 졸업 앨범에서 가장 매력적이라고 ​​평가된 사람들의 수명과 중간 점수를 받은 사람들의 수명 간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는 것이다.

이는 평균 이상의 매력(신체적 아름다움)이 반드시 더 긴 수명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시사한다.

연구 저자 코너 시한 교수는 “여성이 외모에 대해 견뎌야 하는 불균형적인 사회적 압력과 판단을 반영하는 것 같다”며

“이전 연구에 따르면 덜 매력적이라고 여겨지는 여성은 수입이 적고 교육 수준이 낮은 남성과 결혼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손등에 울퉁불퉁 튀어나온 핏줄을 매력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나이가 들며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손 핏줄이 도드라져 보이는 게 일반적이지만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핏줄이 과도하게 튀어나왔다면 한 번쯤 ‘손등정맥류’를 의심해봐야 한다.

손등정맥류란 손등 지방이 줄고 피부 탄력이 떨어져 생긴다.

다리로 혈액이 몰려 다리 정맥이 튀어나온 ‘하지정맥류’와 유사한 질환으로, 손등정맥류도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혈액이 손끝에 몰려 발생한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체지방이 급격히 빠진 사람이나, 피부 탄력이 떨어진 노인에게 발생하기 쉽다.

악력기를 이용해 손에 힘을 많이 주는 운동을 자주 해도 손등정맥류가 생기기 쉽다.

다행히도 손등정맥류는 건강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다만 미관상 좋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튀어나온 부분을 조금 절개한 후 혈관 주위 정맥을 제거하는 식이다.

혈관 자체를 축소하는 ‘혈관 경화요법’이나 고주파나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를 하기도 한다.

수술은 성형외과, 혈관외과, 흉부외과에서 가능하다.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는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좋다. 혈액이 손끝으로 몰리지 않도록 팔을 심장 위로 올리는 스트레칭을 자주 해야 한다.

손가락부터 겨드랑이까지 쓸어 올려주는 마사지도 도움이 된다.

악력기‧덤벨‧아령을 이용해 손에 힘을 많이 주는 운동은 손등 정맥을 더 튀어나오게 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40세 전혜빈 늘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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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대로 찌는 체질이지만 안재현 슬림 몸매 유지 비결

배우 전혜빈(40)이 평소 서핑을 즐긴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전혜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혜빈은 “강원도 양양 쪽에 집이 하나 있다”며 “어릴 때부터 서핑에 빠졌다.

너무 빠져서 작품 활동을 쉬는 때에는 그 시간을 다 바다에서 보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탄탄 몸매를 소유한 전혜빈은 과거에도 SNS를 통해 수준급의 서핑 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앞서 몸매 비결로 운동을 꼽았다.

전혜빈이 빠진 서핑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먼저 서핑은 운동량이 많아 유산소 운동만큼 칼로리 소모가 크다.

등‧어깨‧코어 등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사용해 전신 운동이 된다.

보드 위에 엎드려서 팔로 저어 앞으로 나아가는 패들링 동작을 해서 파도를 잡고, 등‧어깨‧허리 등

상체 근력을 써서 보드 위에서 몸을 일으키며 하체 힘으로 파도를 타기 때문에 전신운동이 된다.

또한 흔들리는 파도 위 보드에서 균형을 잡다 보면 자연스럽게 민첩성과 균형 감각이 길러진다.

서핑은 의지만 있다면 누구든지 시도해볼 수 있다. 초급 수준에서는 비교적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에서 하는 스포츠 서핑은 파도를 타다가 넘어져도 물 위에 넘어진다는 점에서 다른 스포츠에 비해 다칠 염려가 적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면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한 곳에서 하기 때문에 부상 걱정을 덜 해도 된다.

다만 서핑 전 준비운동은 필수다

특히 서핑을 처음 배우는 사람은 더욱 확실하게 몸을 풀어줘야 한다.

파도를 타다가 순간적으로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극심한 허리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서핑을 그만두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만약 휴식을 취해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고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면 병원을 찾아 초기에 치료하는 게 좋다.

치료는 보통 고용량의 스테로이드 정맥 주사를 사용해 근력 회복을 돕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내 서핑 인구는 줄잡아 100만 명 정도다. 10여 년 전에 비해 수십 배나 늘었다.

그런데 서핑은 패들링(Paddling)을 잘 해야 즐길 수 있다. 서핑의 전 과정 중 패들링 동작이 50% 이상을 차지한다.

패들링은 서핑보드 위에서 엎드린 채로, 원하는 파도에 올라타기 위해서 목표지점까지 끊임없이 팔을 젓는 동작이다.

패들링 동작을 팔의 힘만으로 하거나 바닷물에 너무 깊게 손을 집어넣으면 물의 저항이 심해져 어깨관절에 무리가 올 가능성이 크다.

강북힘찬병원 정형외과 홍세정 원장은 “팔을 많이 쓰는 스포츠를 즐길 때에는 어깨 충돌증후군을 주의해야 한다”며

“어깨 관절을 덮는 견봉과 어깨를 회전시키는 회전근이 서로 충돌하면서 염증과 통증을 발생시키는데

낮보다 밤에 통증이 심하고 팔을 뒤로 돌리기 어려운 증상이 생긴다”고 말했다.

서핑 후 어깨 통증은 주로 1년 미만의 서퍼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만큼, 정확한 패들링 기술을 익혀야 한다.

또 서핑에서 중요한 푸시업(Push-up) 동작은 상체를 뒤로 젖히고, 보드에서 무릎을 떼고, 손바닥과 발끝만으로 보드에 붙어 있어야 한다.

적절한 타이밍으로 빠르게 일어나 라이딩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때 상체를 뒤로 과도하게 젖히지 않아야 한다.

먹는 대로 찌는

먹는 대로 찌는 체질이지만 안재현 슬림 몸매 유지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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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고 계속 먹다간 男 성욕 떨어질 수 있어요

모델 겸 배우 안재현(37)이 체중 관리를 위해 유산소 운동을 하고, 방울토마토와 두부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안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태균이 “평소에 관리를 어떻게 하냐” 묻자 안재현은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 위주로 한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먹는 대로 찌는 체질”이라며 “아침에는 방울토마토를 먹는다”고 말했다.

안재현은 현재 촬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때문에 낮에는 공복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저녁에는 마음껏 먹냐는 질문에 안재현은 “촬영이 있을 땐 여섯 시 전에 다 먹고 잔다”고 말했다.

안재현이 “요즘 두부에 꽂혀 열심히 먹고 있다”고 했다. 안재현의 체중 관리법, 즐겨 먹는 식품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공복 유산소 운동, 체중 감량 효과 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 상태일 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는 공복 상태일 땐 체지방이 빠르게 연소해 효과가 커진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오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은 부기를 완화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바닥에 자극이 가고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한다.

그 결과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부기가 빠진다.

안재현이 즐겨 하는 러닝 외에도 계단 오르기 등으로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다.

저녁 6시 전 식사하는 습관, 비만 방지

저녁에 음식을 섭취하면 살이 쉽게 찐다.

미국 록펠러대 유전자연구소 마이클영 소장은 저녁 시간대부터 신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의 양이 크게 준다고 말했다.

따라서 과하게 섭취된 에너지가 체내에 바로 저장된다.

실제 영국 얼스터대 연구팀은 ‘영국 국민 식사 및 영양조사’에 참여한 1177명을 대상으로 식사 시간과 먹는 음식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는 사람은 6시 이전에 식사하는 사람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할 가능성이 커졌다.

연구팀은 늦게 식사할수록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 고열량의 음식을 찾게 된다고 분석했다.

저녁 식사를 일찍 하면 점심에 먹은 음식이 완전히 소화되지 않아 많이 먹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낮에 비해 소화가 느려 더부룩해질 수 있다.

또, 식사 리듬이 깨져 폭식 위험이 커진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쉽게 비만해질 수 있다.

방울토마토와 두부, 포만감 크고 건강에 좋아

방울토마토 한 알의 열량은 약 2kcal 정도로 매우 낮다. 하루 권장량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약 20알로 알려졌다.

방울토마토에는 수분이 많아 포만감이 크고 항산화 물질도 풍부하게 들었다.

특히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리코펜은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 산소를 제거해 신체 노화와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실제 토마토를 꾸준히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진행성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53%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