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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이곳 주름

얼굴 이곳 주름 심해졌다면 당장 피부 관리 시작하란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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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이곳 주름 심해졌다면 당장 피부 관리 시작하란 신호

수박 랩 씌우면 세균 득실득실 올바른 보관법은?

나이가 들면서 얼굴에 주름이 하나둘 늘어나는 게 보인다.

주름은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 중에 하나지만, 열심히 관리를 해주면 그 속도를 늦출 수 있다. 피부 노화가 시작됐다는 신호 3가지를 알아본다.

눈 밑 주름

눈 밑 주름은 노화의 상징이다.

눈가는 주름살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얼굴 부위이기 때문이다.

눈 주위 피부 두께가 신체 부위 중 가장 얇아 노화 현상도 제일 먼저 나타난다. 또 눈 밑의 피지선이 발달하지 않아 쉽게 건조해지고 주름도 잘 생긴다.

주름이 잘 생기는 눈가는 눈으로 양쪽을 번갈아 바라보며 최대한 넓게 움직이는 운동이 가장 기본적으로 추천된다.

손가락을 이용해 손 안쪽 모서리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누르며 마사지하는 것도 순환을 촉진시키고 근육을 이완시킨다.

아이크림 역시 눈가 피부를 위한 최적의 화장품이다.

다만 아이크림은 유분이 많기 때문에 얼굴 전체에 아이크림을 바르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피부 탄력 감소

노화로 인해 피부 탄력이 감소하면 주름이 생기기 쉽다.

실제로 나이가 들면서 콜라겐이 감소한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90%를 차지하는데, 20대 중반부터 매년 1%씩 감소한다.

특히 강한 자외선과 높은 일교차, 건조한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콜라겐이 부족해지면서 피부 탄력이 줄어들고, 노화 진행 속도가 빨라진다.

실제로 하루 5시간 햇빛에 노출된 사람은 하루 평균 1~2시간 내로 햇빛을 보는 사람보다 피부 노화 위험이 4.8배 증가한다는 서울대병원 연구 결과가 있다.

베개 자국, 양말 자국 등이 오래가는 것도 노화로 인해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게 원인일 수 있다.

느려진 상처 치유

피부에 상처가 생기면 그 부위 조직의 손상을 채우기 위해 피부세포는 분열을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손상된 피부 조직을 원상태로 재생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피부 세포의 성장 속도가 느려지고, 자연스레 상처 치유 속도도 더뎌진다.

상처가 나면 새살이 잘 돋지 않고, 흉터가 잘 없어지지 않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피부 노화 예방하려면 절주‧금주해야

먼저 술과 담배는 피부 노화의 적이기 때문에 삼가는 게 좋다.

술은 몸속 수분을 부족하게 하고, 피부 혈관을 확장해 얼굴을 붉게 만들어 피부를 건조하게 한다.

담배는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를 촉진하고 탄력 성분을 만드는 인자들을 파괴한다.

또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로 발라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이다.

따라서 귀찮더라도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도록 한다.

수박 랩 씌우면

수박 랩 씌우면 세균 득실득실 올바른 보관법은?

수박 랩 씌우면 세균 득실득실 올바른 보관법은?

수박 랩 씌우면 세균 득실득실 올바른 보관법은?

요리연구가 이혜정 22kg 감량 비법

수박은 덥고 습한 여름에 시원하고 아삭하게 갈증을 해결해 인기를 끄는 과일이다.

다만, 잘못 보관했다간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반으로 자른 채 그대로 랩을 씌워 보관하는 것은 금물이다.

남은 수박을 랩으로 씌우면, 랩과 수박이 맞닿은 면은 세균에게 천국이 된다.

수분과 당이 많고, 밀폐돼 번식하기 딱 좋기 때문. 실제로 한국 소비자원 연구 결과, 수박을 랩에 씌워 보관할 때 세균이 잘 번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세균 오염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멸균한 칼, 도마 등 조리 기구를 사용하고, 일정한 냉장온도(4℃)에서 식중독균이 없는

냉장고를 이용해 실험을 진행했는데도, 랩 포장 후 냉장 보관한 수박 절단면의 세균수는 초기보다 약 3000배 이상 증가했다.

설사, 배탈 등 식중독 증상을 유발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수치였다. 세균은 수박 껍질에서 온 것으로 추정된다.

평소 생활 속에서는 칼·도마 같은 조리 기구, 냉장고 등에서도 세균이 옮겨올 수 있어, 식중독 위험도 더 크다.

안전하게 수박을 보관하려면 절단 전, 수박을 깨끗이 세척하고 한입 크기로 조각내 밀폐공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 랩으로 포장해 냉장 보관했다면 표면을 최소 1cm 이상 잘라내고 섭취하는 것을 권한다.

먹을 땐 손을 깨끗이 씻고, 포크 등을 이용하는 게 좋다.

수박은 세모 모양으로 절단해 손으로 껍질 부분을 잡고 먹기도 하는데, 이때 손에 있던 세균이 입속으로 들어와 식중독을 유발할 수도 있다.

한편, 휴가철엔 계곡에서 수박을 씻어 먹기도 하는데, 계곡물에는 각종 미생물이 많아 장기간 물에 수박 등 음식물을 담갔다가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수박을 반으로 가른 후 랩을 싸서 보관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잘못된 방법이다. 수박을 랩에 싸서 보관하면 세균 오염 위험을 높일 수 있다.

2015년에 시행한 한국소비자원 연구에 따르면, 자른 수박을 랩으로 싸서 보관할 경우 보관 전보다 세균 수가 최대 3000배가량 증가했다.

랩과 맞닿은 수박 표면을 1cm 정도 잘라냈을 때도 보관 전보다 세균 수가 약 580배 많았다.

이렇게 세균이 많은 수박을 먹으면 배탈, 설사 등이 생길 수 있다.

수박을 먹고 남았다면, 랩을 씌우지 말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다음에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는 게 가장 좋다.

이렇게 보관한 수박의 평균 세균 수는 랩으로 덮어둔 수박의 100분의 1 수준이었다.

또한, 수박을 썰기 전에 수박 껍질에 남아 있는 세균이 과육으로 옮겨가지 않도록 수박 껍질과 칼을 깨끗이 씻는 게 좋다.

여행 가서 차가운 계곡물에 수박을 넣는 경우도 많은데, 좋지 않다. 계곡물에는 각종 미생물이 많고, 그중 대장균도 있다.

요즘 같은 휴가철에는 사람의 배설물이 섞여 물에 더 많은 대장균이 서식할 수 있다.

계곡물을 마시거나 계곡물에 수박을 넣었다가 먹어 대장균에 감염되면 복통·설사·구토 증상이 나타난다.

요리연구가 이혜정

요리연구가 이혜정 22kg 감량 비법

요리연구가 이혜정 22kg 감량 비법

요리연구가 이혜정 22kg 감량 비법

턱 여드름 짜다 켈로이드까지 생겨 이게 무슨 일?

요리연구가 이혜정(67)이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영상에서 이혜정은 “22kg 감량하고 일단 건강이 너무 좋아졌다. 다이어트가 답”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3개월간 탄수화물을 끊었더니 빈혈, 어지러움 등의 부작용이 있었다”며 “절대 배고프면 안 된다.

끼니에 맞게 적정량을 섭취하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영상에서 다이어트 식단 중 하나인 채소수프를 만드는 도중 박준금이 “양파는 삶지 않고 그대로 넣냐”고 묻자

“그렇다. 삶지 않고 그대로 넣는다.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들이 지방을 녹여준다”고 답했다.

또 요리를 마친 후 식사를 하며 이혜정은 “저녁에 배고플 때는 냉장고에 두부 넣었다가 차게 해서 먹으면 맛있다.

콩 먹으면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혜정이 언급한 양파, 두부의 효능과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제한할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에 대해 알아본다.

양파, 퀘르세틴 함량 높아 지방 배출

양파가 다이어트 효과를 내는 이유는 퀘르세틴이라는 항산화 영양소 덕분이다.

퀘르세틴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등 체내 지질을 분해해 체외로 배출시킨다.

양파는 중심부에서 바깥쪽으로 갈수록 퀘르세틴의 함량이 많아지는데, 특히 겉껍질에 가장 많다.

덕성여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퀘르세틴은 양파의 바깥쪽 부분으로 갈수록 함량이 많았다.

양파는 생으로 먹으면 건강에 더 좋다. 양파의 황화알릴 성분 때문이다.

황화알릴은 체내에 흡수되면 알리신으로 변한다. 알리신은 혈액순환을 돕고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두부, 저녁에 먹어도 그나마 살 덜 쪄

두부는 수분이 풍부하고 포만감을 준다. 특히 다이어트를 할 땐 수분 보충이 중요하다.

체내 수분량을 늘려야 대사 속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두부는 포화지방산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탄수화물보다 지방으로의 전환이 덜해 저녁에 먹어도 그나마 살이 덜 찌는 음식이다.

콩의 영양가를 그대로 가져 소화, 흡수되는 정도가 콩보다 훨씬 높다.

생두부 반 모나 한 모를 해조류와 곁들여 먹거나, 두부를 먹어도 허기진다면 견과류 한 주먹을 추가해 먹는 게 좋다.

극단적으로 탄수화물 줄이면, 무기력함‧잦은 두통 유발

다이어트 중 극단적으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먼저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게 되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 잦은 두통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몸은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이 과정에서 살이 빠지기도 하지만, 오랜 기간 과도하게 지방이 연소하면 지방 분해 산물인 케톤체가 몸에 쌓인다.

턱 여드름 짜다

턱 여드름 짜다 켈로이드까지 생겨 이게 무슨 일?

턱 여드름 짜다 켈로이드까지 생겨 이게 무슨 일?

턱 여드름 짜다 켈로이드까지 생겨 이게 무슨 일?

다이어트 중이지만 면요리 포기할 수 없어 추천 면

켈로이드는 피부에 난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서 홍반이나 가려움 등을 동반한 흉터가 팥알이나 콩알처럼 부풀어 오르는 것이다.

켈로이드 흉터가 일반적인 솟아오른 흉터(비후성 흉터)와 뚜렷한 차이점은 주변 피부와 경계 부위를 침범하고 계속 자라는 것이다.

켈로이드 흉터는 피부에서 뼈에 가깝고 당기는 힘이 주로 작용하며 기계적 자극(마찰)이 잦은 곳에 잘 생기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다만 이런 피부에 다 켈로이드가 생기지는 않으며, 위험성이 특히 높은 피부 부위가 있다.

의학저널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켈로이드 흉터는 앞가슴(48.9%), 견갑골(26.9%), 턱과 턱선(12.1%), 윗팔(4.8%), 등(2.5%)에 주로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턱과 턱선의 켈로이드를 촉발하는 주된 요인은 여드름이다.

다른 연구에 따르면 얼굴에서 여드름이 많이 생기는 부위는 뺨(40.5%), 턱-턱선(34%), 이마(18%) 등이었다.

결국 턱과 턱선에 난 여드름이 켈로이드 흉터를 남길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얼굴에서 뺨에 난 여드름은 주로 패인 흉터를 남기고, 코와 주변에 난 여드름은 주로 솟아오른 흉터를 남긴다.

그런데 뺨이나 코 부위에는 켈로이드가 거의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턱과 목 연결 부위에 생긴 여드름은 켈로이드 흉터를 남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켈로이드는 여드름이 다 없어진 뒤에 생기는 것이라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진행 중인 여드름 바로 옆에 켈로이드 흉터가 생기는 사례도 적지 않다.

김영구 연세스타피부과 강남점 원장은 “염증성 여드름이 1~2mm 좁쌀 크기로 작아져서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자라 팥알보다 커져서 진료를 받고 켈로이드로 확인되는 사례도 있다”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가슴, 견갑골 켈로이드 흉터는 옷으로 가릴 수 있지만, 드러난 부위인 턱-턱선과 목 부위의 켈로이드는 큰 스트레스 요인”이라며

“턱 주변에 염증성 여드름이 있으면 레이저 등의 치료를 받아 켈로이드 흉터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켈로이드는 피부의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에서 지속적 염증이 생기며 콜라겐 섬유가 과다하게 침착돼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섬유 증식성 피부 장애다.

켈로이드의 원인은 염증성 여드름, 수술 자국, 베인 상처, 피어싱이나 문신, 화상, 벌레 물린 상처, 주사 자국 등 다양하다.

켈로이드는 10~30대에 주로 발병하고, 유색인종이 백인보다 15~20배 많으며, 가족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과거에는 성별 차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여성의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들이 나오고 있다.

여성이 2배 많아

의학저널에 발표된 일본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1659명의 켈로이드 환자 비율에서 여성(66.2%)이 남성(33.8%)보다 2배 많았다.

연세스타피부과 강남점이 켈로이드 환자 251명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여성 환자의 비율이 67.3%(169명)로 남성(32.7%-82명)의 약 2배였다.

여성에게 켈로이드가 더 많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 다 밝혀지진 않았으나, 성호르몬의 영향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임신 중 켈로이드 발병률이 증가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 외에 여성들이 귀를 많이 뚫으며, 치료를 위해 여성들이 병원을 더 자주 방문하는 사회적 요인도 작용한다.

다이어트 중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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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54만원에 팔리는 이 과일 맛 후기 들어보니

여름이 다가오면서 체중 감량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 많다.

식단을 조절해야 하는 다이어트지만, ‘면 요리’만큼은 포기할 수 없는 이들에게 건강한 면 3가지를 소개한다.

메밀면=메밀면은 밀가루 면과 달리 혈당을 가파르게 올리지 않아 체중 감량에 탁월하다.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면 우리 몸은 오른 혈당을 안정시키기 위해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을 대거 생성된다.

이때 인슐린은 혈액 속 당을 지방으로 저장해 살이 찌게 한다.

메밀면 자체가 밀가루보다 혈당지수(혈당 상승 정도)가 낮은데다가, 메밀면의 주재료인 메밀에 인슐린 처럼 혈당을 조절하는 ‘루틴’ 성분이 들어있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따라서 메밀면의 열량이 밀가루 면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혈당을 고려하면 체중 감량을 위해 메밀면이 더 나은 선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메밀면은 100g당 136kcal, 같은 양의 일반 소면은 135kcal이다.

이 외에도 메밀은 체중 감량에 좋은 영양분이 풍부하다. 특히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되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을 다량 함유한다.

메밀 속 비타민P는 복부에 쌓인 지방을 태우는 데 좋다. 다만 메밀면 제품을 선택할 때 메밀이 100%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두부면=두부면을 구성하는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서 다이어트에 제격이다.

이 식물성 단백질은 고기에 들어있는 육류 단백질과는 다르게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두부면은 100g에 약 165kcal지만, 단백질은 탄수화물에 비해 포만감이 더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또한 두부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불리는 ‘이소플라본’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항암 효과와 혈액 순환에도 좋다.

곤약면=곤약은 열량이 낮아 체중 감량에 탁월하다. 곤약은 수분과 식이섬유로 구성돼 있어, 100g당 10kcal에 불과하다.

곤약 속 풍부한 식이섬유는 다이어트 중 겪을 수 있는 변비를 개선해 준다.

곤약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은 식욕을 낮춰주는 효과도 있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다만 곤약은 물을 흡수하면 부피가 팽창하고,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 탓에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복부팽만이나 가스,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볶음우동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다시마 우린 물에 간장, 고춧가루, 맛술, 물엿, 고추장을 넣어 섞어 소스를 준비한다.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약불에서 향을 내며 볶다가 불을 올려 센 불에서 손질한 양파, 애호박, 피망을 넣고 볶는다.

채소의 숨이 살짝 죽으면 양배추를 넣어 함께 볶다가 준비한 소스를 부어 빨리 볶아 준다.

우동면은 끓는 물에서 삶아 찬물에 헹구어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준다.

채소에 양념이 배면 삶아서 준비한 우동을 넣어 함께 볶다가 대파와 물 녹말을 넣어 되직하게 농도를 맞추고 참기름으로 마무리한다.

볶음우동 면을 구입할 땐, 면의 굵기가 일정하고 백색인 것이 좋다.

가공식품 구입 시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하며 개봉 시에 냄새를 맡아 보아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것은 피한다.

또 볶음우동을 만들고 난 후엔 마르지 않도록 뚜껑을 덮어 보관하며, 우동면은 삶아두면 불게 되므로 조리 후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섭취하도록 한다.

1개 54만원에 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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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은 거 먹는 대신 이것 하며 몸매 관리하는 소이현

미국에서 396달러(한화 약 54만원)짜리 파인애플이 판매돼 화제다.

19일(현지 시간)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현지 대형 농수산물 유통 업체 멜리사 프로듀스는 최근 ‘루비글로우’ 파인애플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루비글로우는 미국 식품 회사 델몬트가 교배를 통해 개발한 파인애플로, 속은 다른 파이애플처럼 노랗지만 겉은 루비처럼 붉은 색을 띠고 있다.

때문에 루비글로우(Rubyglow)라는 이름이 붙었다. 잎을 제거한 채 열매 부분만 상자에 포장·판매하며, 가격은 1개에 약 396달러다.

델몬트 측은 “이 과일은 독특함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델몬트는 약 15년의 연구 끝에 루비글로우를 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초 중국에서 처음 판매했으며, 미국 시장의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최근 멜리사 프로듀스를 통해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2024년 약 5000개, 2025년 약 3000개 한정 판매 예정이다.

멜리사 프로듀스 측은 현재까지 최초 판매 수량 50개 중 절반 정도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한 달 동안 라스베이거스와 캘리포니아 레스토랑 등에 절반가량 판매했다”며 “그곳에서는 루비글로우를 장식에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396달러짜리 파인애플의 맛은 어떨까? 미국 유명 요리사 보 콜리는 루비글로우를 먹어본 후 “정말 맛있다”며

“다른 파인애플은 많이 먹었을 때 뒷맛이 쓴 것 같은데, 루비글로우는 그렇지 않다”고 평가했다.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 장벽 기능이 손상된 결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아토피를 가진 생쥐에게 PFEG(파인애플 글루코실세라마이드 포함)가 든 사료를 4주간 먹였더니

피부 주름과 피부 두께 증가가 억제됐다”며 “이는 PFEG가 피부 장벽 기능 강화에 효과적임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피부 장벽 기능이 강화되면 피부의 수분 유지되고 피부 보습이 개선돼 피부가 더 건강해진다.

이번 연구에서 PFEG 섭취 후 손상된 (생쥐) 피부의 세라마이드 함량과 구성이 정상과 가까워졌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PFEG의 섭취가 피부 내 수분량 손실을 최소화하는 등 피부 보습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결론”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열대 과일인 파인애플은 외떡잎식물로, 벼목·파인애플과에 속한다.

원산지는 중미와 남미 북부로, 신대륙 발견 뒤 포르투갈·스페인인이 세계 각지에 전파했다.

그 후 맛이 뛰어나고 다양한 효능 성분 함유 사실이 밝혀지면서 세계인의 기호식품으로 자리 잡았다.

파인애플에 풍부한 글루코실세라마이드는 세라마이드의 일종이다. 세라마이드는 피부 장벽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주요성분이다.

계절 변화나 노화 등의 이유로 피부의 세라마이드양은 점점 줄어든다.

피부 장벽은 표피 가장 바깥쪽의 각질층으로, 진피층의 수분 손실을 막고 외부의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 피부 가려움증·여드름·아토피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다만 그는 “400달러에 판매될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콜리는 사람들이 맛이 아닌 화려한 색깔 때문에 사람들이 루비글로우를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에 부유한 집들에서 루비글로우를 보게 될 것이다”고 했다.

먹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먹는 대신 이것 하며 몸매 관리하는 소이현

먹고 싶은 거 먹는 대신 이것 하며 몸매 관리하는 소이현

먹고 싶은 거 먹는 대신 이것 하며 몸매 관리하는 소이현

40대에 드레스 입는 홍진경 전날 저녁에 이 차 마셔

배우 소이현(39)이 몸매 관리를 위해 식후 산책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전주에 가면 맛집이 빠질 수 없지 인소부부 전주국제영화제에 가다

금암소바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브이로그 소이현 인교진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소이현과 인교진은 점심으로 소바를 먹었다.

식수를 마치고 나온 후, 인교진은 “너무 많이 나와서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소이현은 “지금 드레스가 안 맞는다”라며 산책의 이유를 밝혔다. 소이현과 인교진이 강조한 식후 산책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실제로 식후 산책은 몸에 쌓이는 지방량을 줄일 수 있다.

식사 후 소화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먹은 음식은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등 작은 단위로 쪼개진다.

이때 에너지로 사용하기 쉬운데, 바로 앉거나 누워서 쉬면 영양소가 지방으로 금세 바뀌게 된다.

따라서 식사 후 바로 앉지 않고 20분 정도 산책하면 지방으로 쌓이는 포도당의 양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비만이나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포도당이 더 빨리 지방으로 변환되기 때문에 식사 후 꼭 걸어주는 게 좋다.

이들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호르몬에 저항성이 커 포도당이 금세 지방으로 저장된다.

다만 소화기가 약한 사람이라면 식후 산책이 오히려 위장관 건강을 악화할 수 있다.

적절한 소화를 위해서는 식후 혈액의 20~30%가 위장관으로 가 소화에 집중해야 한다.

그런데 경보 등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으로 피가 몰려 위장관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게 되고, 소화량도 감소하게 된다.

소화기가 건강한 사람이라면 달리는 등 과한 운동을 하지 않는 이상 큰 영향을 받지 않지만

소화기가 약하다면 아무리 가벼운 산책이더라도 소화기에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 위 무력증(위 운동 장애) 등 위가 약한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가벼운 산책이라도 증상을 악화할 수 있기 때문에 식사 후 1~2시간은 편안한 자세로 쉬면서 몸이 소화에 집중할 수 있게 해야 한다.

한편, 식사법도 몸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식이섬유를 먼저 먹는 방법이다.

식이섬유는 소화하는 데 오래 걸린다. 그 덕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부터 먹으면 그 뒤에 먹는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이

몸에 소화 흡수되는 속도도 덩달아 느려져 혈당이 천천히 오른다. 혈당이 천천히 오르면 당이 인슐린에 의해 에너지로 잘 사용돼

잉여 당이 지방으로 축적되는 일이 적어진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에 따르면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고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열량을 더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거나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에 드레스

40대에 드레스 입는 홍진경 전날 저녁에 이 차 마셔

40대에 드레스 입는 홍진경 전날 저녁에 이 차 마셔

40대에 드레스 입는 홍진경 전날 저녁에 이 차 마셔

여름 다가오니 신경 쓰이는 팔뚝살 집에서 쉽게 빼는 방법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46)이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아무도 놀아주지 않는 홍진경의 하루(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홍진경은 “내일 백상예술대상 스케줄이 있어서 드레스를 입어야 한다”며 “배가 고픈데도 보리차를 먹는 걸로 오늘 저녁을 때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홍진경은 한 유튜브 채널에서 저녁에 뜨거운 차를 계속 마셔서 배를 채운다며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보리차의 효능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차(茶)를 알아본다.

보리차

보리차와 같은 곡물차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와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장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줘 평소 배변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특히 추천된다.

이외에도 나트륨, 칼륨 등의 미네랄 성분이 많아 체내 전해질 균형을 맞추는 데도 좋다.

또 보리차에 풍부한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B 등은 피로 해소와 노폐물 제거에도 좋다.

히비스커스차

히비스커스차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차다.

특히 히비스커스에 들어 있는 하이드록구연산(HCA) 성분은 다이어트 보조제에도 많이 쓰이는 성분이다.

하이드록구연산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되는 것을 막아 체지방을 줄인다.

밥‧떡‧면‧빵 등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했을 때 마시기 좋다. 게다가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 성분도 풍부해 노화 방지,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체중 감량 시 나타날 수 있는 피부 탄력 저하 예방에도 좋다.

녹차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은 지방 생성을 억제한다.

또 지방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는 기능도 한다.

국제 식품과학영양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실험 참가자 12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녹차가 함유된 식단을 제공하고

다른 그룹에는 녹차가 없는 일반 식단을 제공했다. 그 결과, 녹차가 함유된 식단을 섭취한 그룹만 평균 6.8kg의 체중 감소에 성공했다.

총체지방량도 일반식을 먹은 그룹에 비해 평균 7.6% 더 감소했다.

마테차

깔끔하고 개운한 맛의 마테차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마테차에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등 두 종류의 메틸크산틴이 들어 있다.

메틸크산틴은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하며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마테차에는 사포닌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이 성분은 인체 면역체계를 강화해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게다가 마테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줘 평소 손발이 찬 사람들이 마시면 도움이 된다.

여름 다가오니 신경

여름 다가오니 신경 쓰이는 팔뚝살 집에서 쉽게 빼는 방법

여름 다가오니 신경 쓰이는 팔뚝살 집에서 쉽게 빼는 방법

여름 다가오니 신경 쓰이는 팔뚝살 집에서 쉽게 빼는 방법

채정안 피부 수분 잡아두는 비결 공개

더워진 날씨에 반팔과 민소매를 꺼내입는 요즘, 팔뚝살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팔뚝살은 피부가 쉽게 처지면서 더 늘어져 보여 콤플렉스가 되기도 한다.

여름을 대비해 팔뚝살 빼는 방법을 알아본다.

우선 팔뚝살의 원인부터 알아보자. 팔뚝은 다른 부위에 비해 지방이 많이 쌓이는 부위다.

운동량이 적은데다 혈액순환도 잘 안 되기 때문이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팔뚝살이 더 늘어져 보이는 경우가 많다.

피부 속 콜라겐이 감소하면서 피부가 쉽게 처지고 탄력을 잃기 때문이다. 노화로 인해 근육량이 줄어드는 탓도 있다.

좋지 않은 생활습관도 팔뚝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평소 가슴을 쫙 펴지 않은 채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면 목과 근육을 심하게 긴장하게 한다.

그럼 상체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팔뚝살이 잘 붙을 수 있다.

이외에도 무거운 물건을 한쪽 팔로만 들거나, 한쪽으로만 가방을 메는 습관도 두꺼운 팔뚝을 만들 수 있다.

동물성 버터와 생크림, 아이스크림 등 순수 지방류 음식의 잦은 섭취도 팔뚝살의 원인이다.

팔뚝살을 빼려면 위의 생활습관을 개선하면서 간단한 운동을 병행하면 좋다. 팔뚝살을 뺄 수 있는 운동은 다음과 같다.

스탠딩슬레드=맨손 운동인 스탠딩슬레드는 서서 썰매를 타듯 팔을 젓는 동작이다.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 후 무릎을 살짝 구부리는 자세에서 시작하면 된다.

그다음 팔을 앞으로나란히 한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하체를 고정한 상태에서 두 팔을 뒤로 뻗는다.

그리고 반동을 이용해 뻗었던 팔을 다시 앞으로 원위치시키면 된다. 15회씩 3세트 반복한다.

위팔 뒷부분의 지방을 연소시켜 팔뚝살을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책 들고 양팔 교차해 움직이기=양손에 책이나 물병 등 같은 무게의 물건을 들고 교차해 움직이는 동작도 효과적이다.

우선 양손에 책을 들고 팔을 곧게 편다. 양팔을 넓게 벌렸다가, X자 모양으로 교차하게 모은다. 두 팔이 엇갈릴 때 오른팔과 왼팔이 번갈아 위로 오도록 한다.

이때 팔을 구부리지 않고, 내내 곧게 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이 동작을 한 세트당 15회씩 총 3세트 반복하면 된다.

팔의 안쪽과 아래쪽 근육이 긴장돼 팔뚝 살이 처지는 걸 막아준다.

덤벨 들고 팔 올리기=덤벨을 이용하는 운동도 있다. 여성 초보자는 2~3kg, 남성 초보자는 3~5kg의 덤벨을 사용하면 적당하다.

덤벨이 없다면 작은 물병으로 대체할 수 있다. 먼저 양손에 덤벨을 들고 바르게 서서 손이 허벅지 앞쪽에 닿을 듯 말 듯 하도록 모은다.

그런 다음, 양팔이 몸과 직각을 이루도록 앞으로 천천히 들어 올린다. 그 상태로 3초 동안 버틴 후 다시 양팔을 천천히 내린다.

이를 15회씩 3세트 반복하면 된다.

채정안 피부

채정안 피부 수분 잡아두는 비결 공개

채정안 피부 수분 잡아두는 비결 공개

채정안 피부 수분 잡아두는 비결 공개

점액질 맥주 식약처 조사 결과 발표 소독 미흡 원인

배우 채정안(46)이 자신만의 피부 수분 관리법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에는 ‘단 20분 만에 속광 만드는 법| 채스매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등장한 채정안은 여름 대비 자신만의 특별한 ‘수분 필살기’를 공개했다.

그는 “수건으로 얼굴을 닦을 때는 문지르기보단 얼굴에 수분을 살짝 남겨둔다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닦아야 한다”며

“수건이 오염되거나 오래되면 피부를 망가뜨릴 수 있어 1년에 한 번씩은 수건을 교체하고, 수건 세탁을 할 때 섬유유연제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세안이 끝나고 나면 앰플 패드를 사용해 수분을 바로 보충해 주는 것이 비결”이라고 말했다. 채정안이 공개한 수분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올바른 수건 사용

세안 후에는 수건을 얼굴에 무작정 문지르기보단 부드럽게 닦아내야 한다.

수건의 거친 면에 피부가 자극을 받기 쉽고, 남아있는 이물질이 상처를 낼 수도 있다.

채정안처럼 얼굴에 수건을 부드럽게 갖다 대 남아 있는 물기만 간단히 제거해 주는 게 좋다.

또 덥고 습한 화장실에 수건을 계속 걸어두면 세균·곰팡이가 증식하기 쉽다.

세균·곰팡이가 번식하면 악취를 풍기는 것은 물론, 얼굴과 몸에 닿아 피부질환을 일으킬 위험도 있다.

수건에 세균·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으려면 한 번 사용한 뒤 바로 세탁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 올이 많은 수건을 다른 옷과 함께 세탁하면 올 사이사이에 다른 빨래의 먼지나 세균이 붙을 수 있다. 평소 수건을 세탁할 때는 다른 옷과 분리해 단독 세탁하는 게 좋다.

섬유유연제도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섬유유연제는 수건 섬유를 약하게 만드는데, 그 탓에 물 흡수력이 떨어지면서 수건의 수명이 단축될 수 있다.

앰플 패드·마스크팩

마스크팩과 앰플 패드 등의 제품은 피부에 밀착되기 때문에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많이 흡수돼 효과적이다.

특히 피부에 바른 후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미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하기도 한다.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하는 것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에 도움을 준다.

다만 앰플 패드나 마스크팩을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피부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과도한 보습이 피부 수분 균형을 깨뜨리거나 피부 자체의 회복력을 늦출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민감성 피부라면 성분이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줘 얼굴이 붉어지고 발진이 생길 수도 있다.

여드름이 많거나 지루 피부염이 있는 사람도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