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00대 명문 코스 5곳 라운드 스페인 하이엔드 골프 여행
유럽 100대 명문 코스 5곳 라운드 스페인 하이엔드 골프 여행
내년 1월 5일과 15일 두 차례 스페인 남부 말라가와 마르베야 지역의 유럽 100대 코스
5곳에서 라운딩과 관광을 즐기는 ‘스페인 하이엔드 골프여행’을 진행한다.
7박 9일 일정의 이번 프로그램은 각각 다른 골프 코스의 라운딩 5회와 전일 관광 1회가 포함돼 있다.
스페인은 ‘패키지 골프 휴일’ 마케팅을 유럽 최초로 성공한 유럽 최고의 골프 여행지로
특히 말라가 지역은 온화한 기후와 인근 관광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5곳의 라운딩 장소는 모두 유럽 랭킹 100위 이내인 명문 클럽들이다.
라이더컵 개최지인 레알 클럽 발데라마는 스페인 랭킹 1위, 유럽 랭킹 5위 골프 코스로 그린피가 500유로가 넘는 회원제 코스이며,
일반인 라운딩이 극히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있다. 레알 쏘또그란데, 핀까 꼬르떼신,
라 레쎄르바 쏘또그란데, 싼 로께 올드코스에서 라운딩을 한다.
이 중 핀까 꼬르떼신은 지난 9월 끝난 2023 솔하임컵이 개최됐던 곳이다.
말라가 지역 1월 날씨는 최저 8도~최고 20도(2023년 1월 기준)로 겨울 라운딩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숙박하는 쏘또 그란데 호텔은 꼬스따 델 솔 바다 전망과 골프장 전망을 즐길 수 있는 5성급 호텔이다.
‘브루나이 힐링왕국으로의 초대’ 여행의 론칭을 축하하며 경품 이벤트를 10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로열브루나이항공 2인 왕복 항공권, 7성급 엠파이어 호텔 2인 숙박권(3박),
비타북스 여행도서 ‘마흔 넘어 걷기여행’,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총 42명에게 증정한다.
참여하려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헬스조선 비타투어’를 추가하고,
응모자의 정보를 메시지로 보낸 뒤 비타투어 홈페이지에 접속해 여행 프로그램을 개인 SNS에 공유한다.
공유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겨야 참여가 완료된다.
비타투어의 ‘브루나이 힐링왕국으로의 초대’는 엠파이어 호텔 씨뷰동 숙박,
템브롱 정글트레킹, 선셋 크루즈 투어 등 품격 높은 동남아 휴양을
테마로 한 힐링여행으로 매월 첫째·셋째 목요일 3박 4일 일정으로 출발한다.
벚꽃, 협곡, 온천, 먹을거리…. 봄의 절정에서 일본 규슈 올레를 걷는다.
맛깔난 가이세키 요리(일본의 전통 코스 요리)와 힐링 온천욕에 봄 절경이 더해진다.
18개 코스 중 봄이 특히 아름다운 세 곳을 걷는다.
‘벚꽃 힐링’의 진수를 보여준다. 3월 21·27일, 4월 3일 출발. 219만~229만원.
프로방스(Provence). 가슴 설레는 단어다.
뜨거운 태양과 넓게 펼쳐진 포도밭 그리고 라벤더 향기, ‘신의 물방울’이라 불리는 고급 와인,
지중해의 햇빛을 받은 채소과일과 싱싱한 해산물로 만든 프랑스 요리.
‘중세’가 살아 숨쉬는, 카페가 즐비한 좁다란 거리를 따라 걸으며 듣는 감미로운 샹송이 매혹적이다.
후기 인상주의 대표 화가인 고흐와 세잔느의 추억까지…. 5월 16일 출발, 749만원.
크루즈를 타고, 다뉴브강을 따라가며 동유럽의 아름다움을 느낀다.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헝가리, 체코를 지나는 여행. 다뉴브강은 유럽에서 두 번째로 길다.
어떤 리버 크루즈 라인보다 유럽인들이 사랑하는 코스이다.
동유럽 여행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프라하·비엔나·부다페스트는 물론,
육로를 통해 관광하기 어려운 도시 멜크, 브라타슬라바 등도 들른다. 5월 12일, 6월 9일 출발, 799만원.
산티아고 순례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야고보가 복음을 전하려고 걸었던 길이라고 알려져 있다.
유럽 전역에서 순례객들이 찾아오고, 한국에도 인기 있는 코스다.
800㎞가 넘는 전 구간을 걷는 대신 걷기 편하고 의미 있는 구간만 엄선해 하루 평균 20㎞씩 걷는다.
짐은 호텔이나 버스에 두고 가벼운 배낭 하나 정도만 챙기면 된다.
매일 4성급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한다. 5월 12일 출발, 69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