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이현이 평소 직접 갈아 마시는 이 주스 덕분?
41세 이현이 평소 직접 갈아 마시는 이 주스 덕분?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41)가 수영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현이는 수영복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었다.
특히 마르고 탄탄한 그의 몸매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셀러리를 갈아 셀러리 주스를 만들어 먹는 모습을 꾸준히 공개했다.
이현이가 갈아 마시는 셀러리는 건강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
셀러리는 몸에서 흡수되는 칼로리가 다른 식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다.
셀러리 자체의 칼로리가 낮고 소화하면서 많은 양의 칼로리가 저절로 소모된다.
그 이유는 셀러리의 딱딱한 껍질이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식이섬유는 체내 소화 없이 위장 운동을 돕고 흡수되는 칼로리는 적다.
위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고 천천히 소화돼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셀러리 속 프탈리드 성분이 이뇨 작용을 유발해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게다가 셀러리는 면역력을 향상하는 비타민B1‧B2, 카로틴, 철분도 많다.
또 이 성분들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뇌혈관을 청소한다.
셀러리 특유의 향을 내는 정유 성분은 신경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칼슘과 인을 함유해 혈압을 낮추고 뇌졸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셀러리는 꿀과 궁합이 좋다. 셀러리 생즙에 굴을 섞어 마시면 수면을 촉진하는 효능이 상승하고 혈압이 떨어진다.
원발성‧임신성‧갱년기성 고혈압에 효과가 있었다는 임상 보고도 있다. 셀러리에 후추를 뿌려 먹는 것도 좋다.
셀러리의 강한 칼슘 냄새를 후추가 완화할 수 있다. 또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하는 작용이 상승한다.
셀러리와 메밀을 함께 먹으면 몸에 쌓인 열을 내리고, 혈압을 낮추고, 독성을 없애는 작용이 커진다.
메밀은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변을 시원하게 하는 성분이 있는데, 셀러리와 함께 먹으면 그 효과가 상승한다.
토르티야는 옥수수 또는 밀가루로 반죽한 것으로 피자와 같이 얇고 둥근 모양이다.
토르티야 안에 고기나 채소, 밥 등 여러 음식을 넣어 싸 먹을 수 있다.
토르티야 중 통밀 토르티야가 건강에 좋다.
통밀 토르티야는 일반 토르티야와 달리 통밀가루로 만든다.
섬유질, 단백질 등이 풍부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통밀은 혈당지수가 낮은 저당지수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혈당지수는 특정 음식을 먹고 난 뒤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를 나타낸 것이다. 혈당지수가 55 이하면 저당지수, 70 이상이면 고당지수라고 한다.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 인슐린(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가 많아지면 공복감이 빨리 찾아와 과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통밀 토르티야는 1장에 80kcal로 열량이 낮은 탄수화물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