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 이 기구로 30분 땀 내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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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내 하원미 이 기구로 30분 땀 내며 운동

소유 살 빼려 하루 이것 4개만 먹기도 극단적 다이어트 부작용은?

필라테스 강사인 하원미는 아들을 위한 필라테스 수업을 진행하기 전 혼자서 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원미는 “리포머를 안 한 지 좀 돼서 몸도 풀 겸 리포머를 먼저 해보겠다”라며 필라테스 기구에 누워 30분간 운동했다.

이후 그는 “오랜만에 운동해서 땀이 엄청났다”라며 “너무 시원하고 좋다”라고 말했다.

하원미는 “운동은 꼭 해야 하는 거다”라며 필라테스를 추천했다.

앞서 하원미는 야구선수인 남편에게 도움이 되려고 필라테스를 배우다가 필라테스에 빠져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필라테스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

특히 하원미가 사용한 리포머는 팔이나 다리로 기구를 움직일 때 스프링의 저항을 받아 근력과 유연성, 균형 감각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리포머는 사람이 올라가서 눕거나, 앉거나 서서 동작을 할 수 있는 슬라이딩 보드 운동 강도를 결정하는 스프링 손이나 발을 끼우는 스트랩

누웠을 때 어깨가 밀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숄더 레스트 등으로 구성된다.

리포머를 활용한 동작은 100가지가 넘어 잘 활용하면 기구 하나로 다양한 근육을 자극할 수 있다.

하원미처럼 필라테스를 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매리마운트대학‧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평소 한쪽으로만 하는 운동을 즐긴다면 필라테스도 함께 하는 게 좋다.

특히 골프, 테니스, 탁구 같은 편측 운동은 골반의 불균형과 척추 좌우 불균형, 좌·우측 근력의 차이를 유발하는데 이런 불균형은 부상으로 연결되기 쉽다.

운동의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으로 필라테스 운동을 하면 불균형을 주려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잘못된 자세로 배우면 몸이 이상하게 변형될 수 있다. 따라서 검증된 전문가에게 배우고,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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