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시상식 전날 이 음식 먹어 다이어트 중 힘 빠질 때 좋다
윤은혜 시상식 전날 이 음식 먹어 다이어트 중 힘 빠질 때 좋다
얼굴에 바나나 껍질 문지르면 보톡스 효과 틱톡서 인기라는데
배우 윤은혜(40)가 시상식 전날 다이어트 중 먹은 음식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윤은혜는 예능 프로그램 비하인드부터 시상식 드레스 피팅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윤은혜는 MBC 연예대상 MC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는데
발음 연습을 하던 중 한 스태프가 “언니 지금 최저 몸무게 같은데요?”라고 묻자 “아니요. 조금 쪘어요”라며 “너무 힘이 달리니까 고기가 먹고 싶고
그래서 어제 고기 한 덩어리 구워 먹었어요”라고 답했다. 실제로 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다이어트 중에도 먹기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체중 조절이 필요할 때 먹기 좋은 고기 종류와 부위에 대해 알아봤다.
소고기=소고기에는 단백질이나 비타민, 미네랄과 같은 영양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에 다이어트 식단으로 소고기를 먹으면 근육을 기르거나 빈혈을 예방하는 데 좋다.
특히 소고기에는 근육의 생성과 재생을 돕는 단백질과 근육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유기산인 크레아틴이 풍부해
소고기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면 근육량 증가는 물론 운동 수행 능력 증진 효과도 볼 수 있다.
또한, 소고기는 철분은 물론 철분이 원활하게 흡수될 수 있게 돕는 비타민B12 풍부해 철분의 이용 효율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철분의 이용 효율이 올라가기에 절식으로 발생할 수 있는 빈혈을 예방할 수 있으며, 면역 세포의 생성과 활성화에 관여하는
아연도 풍부해 떨어진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우둔 부채 사태 안심 설도 등의 부위를 추천한다.
오리고기=오리고기 역시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다.
오리고기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으로 체내 세포와 조직, 근육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리고기는 다량의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며 아연과 셀레늄이 풍부해 면역력을 끌어올리기 좋다.
무엇보다 오리고기에는 체내에서 지방을 분해하고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단으로 적합하며
오리의 불포화지방산이 콜레스테롤을 개선하고 체내 염증을 완화해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가슴 부위를 추천하며 섭취할 때 지방이 풍부한 껍질을 제거하면 열량을 더 낮출 수 있다.
돼지고기=돼지고기도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이 다량 들어 있다.
특히, 돼지고기에는 피로 개선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인 비타민B1이 소고기보다 약 8~10배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돼지고기 속
불포화지방산이 체내 중금속이나 탄산가스 등의 독성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돼지고기 역시 소고기나
오리고기처럼 질 좋은 단백질 공급원으로 체내 세포와 조직 생성에 기여하지만, 다른 두 고기보다 지방이 풍부하므로 체중 조절을 하고
있다면 배(삼겹살)나 목심 등의 부위보다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낮은 뒷다리 안심 앞다리 등의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