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쭉 뻗은 늘씬한 각선미 화보 화제
유이 쭉 뻗은 늘씬한 각선미 화보 화제
가수 겸 배우 유이(36)가 늘씬한 각선미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5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싱글즈’ 화보에서 유이는 핫팬츠를 입고 쭉 뻗은 다리 라인을 선보였다.
또 군살 없는 슬림한 몸매 라인이 드러나기도 했다.
유이는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스쿼트와 스텝퍼, 윗몸일으키기 운동을 즐겨한다고 밝힌 바 있다. 각각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스쿼트 운동
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스텝퍼 운동
스텝퍼 운동은 유산소 운동 중 열량 소비량이 많은 기구 중 하나다.
하체 근육을 강화할 수 있고 지구력을 기를 수 있다.
스텝퍼 운동을 할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가볍게 하체를 움직이면서 실시한다.
처음에는 낮은 강도로 가볍게 한 계단씩 오르고 내려온다.
이때 발목과 무릎 등의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발바닥 전체가 지면을 닿게 해야 한다.
상체가 앞으로 쏠리지 않게, 엉덩이와 허리가 일자가 되도록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스텝퍼 운동 전에는 준비운동을 충분히 해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5~10분 정도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을 움직인 후 운동을 시작하는 게 좋다.
윗몸일으키기
윗몸일으키기는 잘 알려진 복근 운동 중 하나다.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고정하고 허리를 앞뒤로 굽혔다 젖혔다 하는 운동이다.
로체스터대학 메디컬센터에 따르면, 윗몸일으키기를 안전하게 하려면 발바닥이 바닥에 닿은 상태에서
무릎을 접고, 어깨나 목에 힘을 주지 않은 채 복근에만 집중해야 한다.
목을 과하게 구부리거나 당겨선 안 된다. 근력이 약한 사람은 내려가는 각도를 45도 정도로 조절하는 것도 좋다. 윗몸일으키기는 속도가 중요하다.
빠르게 하는 것보다 한 번을 하더라도 천천히 올라갔다가 내려가야 한다.
그래야 근육이 더 많이 자극돼 근육을 단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만약 운동할 때 복부나 허리에 통증이 심해지고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든다면 무리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