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 영양조제식품 식이장애 암 환자에 도움
암 환자 영양조제식품 식이장애 암 환자에 도움
닥터케어 캔서코치는 종근당건강이 만든 첫 번째 특수 의료용도 식품이다.
암 환자에게 필요한 열량과 영양성분을 충분히 공급해 모든 암 치료 단계(암진단 후/치료 중/치료 후)에서 영양 부족을 최소화하고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닥터케어 캔서코치는 대한암협회 의학전문과들과 함께 공동 개발해 비타민
미네랄 총 26종 및 암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영양소인 비타민D, 비타민B12, 비타민B6, 단백질 등을 고함량으로 함유
암 환자에게 필요한 영양 밸런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을 포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암 환자용 영양조제식품’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암 환자는 전문적인 의학적 치료를 받음과 동시에 영양소를 잘 섭취해야 면역력과 체력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수술·항암·약물·방사선 치료를 받다 보면 체내 단백질 소모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암 환자에게 권고되는 단백질 섭취량은 체중 1㎏당 1.2∼1.5g 정도로, 일반 성인(0.8~0.9g/㎏)보다 많다.
체중이 60㎏인 암 환자라면 하루에 단백질 72∼90g을 섭취해야 하는 셈이다. 비타민D도 보충하는 게 좋다.
비타민D를 꾸준히 복용하면 암 사망률이 12% 낮아진다는 독일 암 연구센터 연구 결과가 있다.
비타민B6, 비타민B12 섭취도 권장한다. 비타민B6 섭취가 대장암 발생 위험을 줄이고
비타민B12 혈청 농도가 증가할수록 자궁내막암 발생 위험이 크게 떨어진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수술·항암·약물·방사선 치료를 받다 보면 체내 단백질 소모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암 환자에게 권고되는 단백질 섭취량은 체중 1㎏당 1.2∼1.5g 정도로, 일반 성인(0.8~0.9g/㎏)보다 많다.
체중이 60㎏인 암 환자라면 하루에 단백질 72∼90g을 섭취해야 하는 셈이다. 비타민D도 보충하는 게 좋다.
비타민D를 꾸준히 복용하면 암 사망률이 12% 낮아진다는 독일 암 연구센터 연구 결과가 있다.
닥터케어 캔서코치는 이런 주요 영양소들을 고함량으로 담았을 뿐 아니라 식욕저하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을 위해 맛과 목 넘김에 집중했다.
비릿한 맛으로 호불호가 갈렸던 다른 영양식들과 달리 담백한 맛으로 출시돼 두유와 같이 부드럽고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따라서 지속적인 식욕부진, 오심, 구토 등으로 도저히 일반 식사를 통한 영양 섭취가 불가하다면 쉬운 목 넘김이 가능한 캔서코치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닥터케어 캔서코치는 식욕부진, 식이장애 등 영양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암 환자들이
회복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를 보다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게 돕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특수 의료용도 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빠른 회복이 필요한 환자들의 영양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