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나이 61세인데 초동안 태국 배우 신체 나이 31세 판정
실제 나이 61세인데 초동안 태국 배우 신체 나이 31세 판정
어린 시절 수면 시간 향후 마약 알코올 사용과 관계있다
태국 배우 샘 유라난(61)이 완벽한 복근과 함께 초동안 외모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샘 유라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노력한 결과.
몸무게 72kg에서 60.4kg(19살 때와 동일) 체지방 20%에서 12%로 감소했다’는 글과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샘 유라난은 상의를 벗은 채 포즈를 취하며 완벽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6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초동안 외모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체 나이가 31세다’고 밝히며 몸매 관리를 위해 도움을 준 많은 코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샘 유라난처럼 초동안을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아침 식사로 단백질, 과일 섭취하기=아침 식사로 단백질이 풍부한 계란, 두부, 닭가슴살을 먹어보자.
이는 피부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영양 부족으로 인한 탄력 손실을 막을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노화로 인해 단백질이 점점 줄어들고 피부가 탄력을 잃는데, 영양이 부족하면 이런 손실이 더 커질 수 있다. 과일도 좋다.
과일은 종류에 따라 항노화·항산화 기능을 하는 파이토케미컬을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 마시기=수분 유지를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필수다.
물은 체내 혈액량을 정상으로 유지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피부 보호 장벽인 지질층이 건강하게 유지되면 피부에서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게 막을 수 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는 노폐물 감소, 기초대사량 증가에 도움을 주고 피부 진피층에 수분을 공급해 탄력을 높이는 콜라겐을 생성한다.
꾸준한 운동=운동의 경우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이 된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공격해 유전자를 변형시키고 세포 노화를 유도한다.
신진대사에 필요한 영양소인 지방과 단백질을 파괴하기도 한다.
다만 근육 피로도를 높이는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활성산소를 증가시킬 수 있어 고강도 대신 땀이 살짝 날 정도의 중등도 강도로 하는 게 좋다.
운동할 때 몸 근육에서는 마이오카인이라 부르는 항염증성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 물질이 피부에도 작용한다. 마이오카인은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 활성도를 높인다.
충분히 잠 자기=양질의 수면 역시 중요하다. 잠을 충분히 자야 뇌를 포함한 우리 몸의 모든 장기가 피로를 해소하고, 체내에 유입된 유해 물질이나 손상 세포를 없애고 복구한다.
또 수면은 기억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렘수면 단계에서 우리 뇌는 습득한 기억을 정리해 장기기억 저장소에 보내 기억의 연결망을 짠다.
따라서 잠을 자야 필요한 정보를 저장하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