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몸에도 좋은 씨앗 이렇게 먹으면 더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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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에는 각종 영양소가 고농도로 밀집돼 있어 적은 양으로도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씨앗을 그냥 먹는다는 것이 생소할 수 있다.

씨앗의 효능과 조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와일드 라이스=와일드 라이스는 이름과 달리 쌀이 아닌 씨앗이다.

와일드 라이스는 수풀 씨앗으로 쌀보다는 길고 가는 모양을 지니고 있다.

통곡물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항산화 성분은 흰쌀의 30배에 달한다.

특히 엽산, 마그네슘, 인, 비타민 B6, 니아신 등이 함유돼 피부에도 좋다.

와일드 라이스는 고소한 맛으로 흑미밥에 넣어 함께 먹거나 샐러드 토핑으로 먹기도 한다.

아마씨=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인 한해살이풀인 ‘아마’라 불리는 섬유 식물의 씨앗이다.

여름에 잘 입는 소재인 린넨이 바로 아마의 섬유로 만든 직물이다.

생선을 잘 먹지 않는 사람은 아마씨로 오메가-3 지방산을 보충할 수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심장 건강에 좋은 건강한 지방이다. 아마씨는 견과류 맛이 나기 때문에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좋다.

다만 독성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물에 오랫동안 넣어둔 다음 볶아서 섭취해야 한다.

테프=세상에서 가장 작은 곡물인 테프는 칼슘, 철분, 비타민C, 단백질이 많이 들었다.

특히 칼슘이 100g당 180mg으로 풍부한 편이다.

글루텐이 들어 있지 않아 알레르기가 있거나 혈당이 높은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잡곡밥이나 흰쌀밥에 테프를 넣어 먹거나, 테프를 볶아서 샐러드나 요리에 뿌려 먹을 수 있다.

혹은 테프를 볶아 가루를 내 빵을 만들거나 요거트에 타 먹는 방법도 있다.

치아씨드=치아씨드는 박하과 식물에서 추출한 갈색 또는 검은색, 흰색을 띠는 작은 씨앗이다.

치아씨드 두 스푼(28g)에는 섬유질 11g 단백질 4g 오메가-3 지방산 5g이 함유돼 있다.

칼슘, 마그네슘, 망간 등도 풍부해 뼈와 근육 기능 및 심장 건강을 개선한다.

치아씨드는 샐러드, 스무디, 요거트 등 다양한 음식에 토핑으로 곁들이기 좋다. 단, 치아씨드 섭취량은 점차 늘리는 게 좋다.

치아씨드는 섬유질 함량이 높아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면 복부 팽만이나 가스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호박씨=호박씨는 크기는 작지만 박과류 중 영양가가 가장 높고 각종 영양소가 들어있다.

호박씨에는 심장 건강에 좋은 미네랄인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마그네슘은 에너지를 북돋우고 근육의 힘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대부분 호박씨를 볶아 먹지만. 호박씨 차를 만들어 먹어보자.

호박씨를 끓인 물에 넣으면 된다. 당뇨병 혈당 수치를 낮추고 침이나 체액 분비를 촉진한다.

혹은 곱게 가루로 빻아 우유에 타서 하루에 두 번 정도 공복에 마시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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