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인 김남주의 아침 루틴 이 음식 하나로 끝?

피부 미인 김남주의 아침 루틴 이 음식 하나로 끝?

피부 미인 김남주의 아침 루틴 이 음식 하나로 끝?

당뇨 걱정 없는 달콤한 선택 이 과일이 혈당 관리를 바꾼다

배우 김남주(54)는 아침 식사로 자주 미역국을 선택한다고 전했다.

6월 26일에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남주’의 영상에서는 ‘삼성동 ‘집밥 김선생’ 김남주 삼시세끼 레시피 대방출’이라는 제목으로 그녀가 평소 즐겨 먹는 식단을 소개했다.

영상 속에서 김남주는 요리를 하며 “아침 식사로 특히 미역국을 자주 먹는다”라며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에 유익하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김남주가 애정하는 미역국은 다이어트와 건강 유지에 어떤 효과를 가져다주는 걸까?

체내 노폐물 배출과 장 건강 증진

미역국은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중인 이들이나 변비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미역은 100g당 약 12~15kcal로 열량이 매우 낮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제공하고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강북연세병원 윤태욱 내과 원장은 “미역에 포함된 알긴산 등 식이섬유가 장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특히 수용성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 건강을 증진시키며,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장 운동을 활성화해 숙변 제거와 장 청소에 기여한다.

더 건강한 섭취를 위한 방법

김남주처럼 건강을 위해 미역국을 선택하려면 무염 생미역이나 냉동 미역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김남주가 즐겨 먹는 미역국은 영양가가 풍부해 다이어트 중인 사람이나 변비를 겪는 사람이 먹기 좋다.

미역은 100g당 약 12~15kcal로 열량이 매우 낮다.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포만감을 줘 식욕 조절에 효과적이다.

강북연세병원 내과 윤태욱 원장은 “미에는 알긴산 등 다량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어 장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말했다.

이는 물에 잘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로,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돼 장 건강을 개선한다.

체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장운동을 촉진해 숙변을 내보내는 등 장을 깨끗하게 한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염분 함량이 높은 마른 미역보다는 무염 제품의 나트륨 함량이 훨씬 적기 때문이다.

또한, 국내산 미역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국산 미역은 대부분 미세먼지와 중금속 검사를 통과하여 고혈압 등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 더 안전하다.

가정에서 흔히 고기나 미역을 참기름에 볶아 미역국을 끓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생략하는 조리법이 건강에는 더 바람직하다.

볶지 않아도 미역과 고기의 감칠맛만으로 충분히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참기름에 볶지 않으면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고 소화에도 좀 더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