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의 나잇살 방지 비결 한 가지 습관이 열쇠

김준희의 나잇살 방지 비결 한 가지 습관이 열쇠
김준희의 나잇살 방지 비결 한 가지 습관이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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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배우 출신 사업가 김준희가 나잇살을 막기 위해 꾸준히 운동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가는 길은 힘들지만 마치고 나면 뿌듯하다.
50대에는 방심하면 살이 붙기 쉬우니 루틴 관리에 집중해야겠다"고 전했다.
운동복 차림의 사진과 덤벨 사진도 함께 올려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김준희가 사용하는 덤벨은 한 손에 쥘 수 있는 작은 운동 기구로, 근력 운동에 쓰인다.
제임스짐 잠실점의 홍석주 트레이너는 "덤벨 쓰러스터 동작을 꾸준히 하면 김준희 씨처럼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 수 있다"며
"스쿼트와 숄더 프레스가 결합된 이 동작은 전신 근육을 사용해 에너지 소비량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게 중심을 잡으려면 복부 코어를 강하게 사용해 복근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덤벨 쓰러스터 동작은 어깨너비로 다리를 벌리고 덤벨 두 개를 어깨 위로 올린 후, 복부에 힘을 주고 시선을 정면으로 맞춘다.
발바닥을 밀착한 채 등을 펴고 무릎을 굽히며 스쿼트 자세를 취하되, 동시에 머리 위로 덤벨을 밀어 올린다.
덤벨은 머리 위로 수직으로 올라가야 하고 팔은 완전히 펴야 한다.
복부 힘을 유지해 허리가 꺾이지 않도록 하고, 덤벨을 다시 어깨 위치로 내리며 무릎을 편다. 동작은 10~15회씩 3~4회 반복한다.
덤벨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같은 양을 섭취해도 지방 축적이 줄어든다.
그러나 덤벨 운동 시 주의할 점이 있다.
"덤벨을 놓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손가락으로 덤벨을 꽉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처음에는 너무 무거운 덤벨을 사용하지 않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게 필요하다.
덤벨 쓰러스터 동작은 다음과 같다. 우선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덤벨 두 개를 어깨 위로 올린다.
그 후 복부에 힘을 준 상태로 시선은 정면을 본다. 발바닥을 밀착한 채 등을 펴고 무릎을 구부리는 스쿼트 자세를 취하는 동시에, 머리 위로 덤벨을 밀어 올리면 된다.
이때 덤벨은 머리 위로 수직으로 올라가야 하고 팔은 완전히 펴준다. 복부에 힘을 유지해야 허리가 꺾이지 않는다.
이후 다시 어깨 위치로 덤벨을 내리면서 무릎을 펴준다.
이 동작을 10~15회씩, 3~4회 반복하면 된다.
덤벨을 활용한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면 살이 잘 빠지는 체질로 바뀔 수도 있다.
근육은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기초대사량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같은 양을 섭취해도 이전보다 지방으로 축적되는 영양소의 비중이 줄어든다.
다만, 덤벨을 활용해 운동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홍석주 트레이너는 “운동 중 덤벨을 놓치면 떨어지면서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손가락을 모두 활용해 덤벨을 꽉 잡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처음 시작할 때 너무 무거운 덤벨을 쓰지 않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